미리보기 요약본
1. 허영미는 공영훈이 자신의 벤츠자동차 마크 목걸이를 주면서
"허영미 이거 네가 가지고 있어라
겨울이라서 졸라 시려워
봄 되면 돌려줘야 한다?"라는 멘트를 듣고
자신에게 고백한줄 알고 망상 시작
(이 장면에서 급 이뻐짐)
2. 문을 쎄게 두드리는데 갑자기 공영훈 가출팸 한명이 날아오면서
문이 박살남
이진성 등장
3. 허영미는 자신이 김미진 도용을 안했다고 하고
팸원들 전부 다 핸드폰이 없다고 하자
이진성은 "아예 늑대가 나타났다고 하지그러냐 양치기소녀"
"양치기 소녀는 늑대는 무서워해도
양아치는 안 무서워하나봐?"
라고 하자 공영훈이 등장
공영훈은 이진성을 보고 아는척을하고
이진성은 남대문 열렸다라고 하며 공영훈 턱에 주먹을 꽃음
주먹이 꽃히며 날아감과 동시에 보따리에있던 핸드폰이 뿌려지며
잃어버렸던 허영미의 핸드폰이 발견됨.
3. 박형석은 둘째삼촌 압도
둘째삼촌은
"타이밍도 뭐도 아니었어... 그냥 내 상대가 아니었던 거야!" 라고 생각
첫째삼촌이 옷을 던지며 박형석에게 기습공격
박형석을 보며 일해회라 물음
첫째삼촌: 일해회에서 보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둘째삼촌: 형... 그 새끼 겁나 세)
둘째삼촌이 박형석을 뒤에서 붙잡고
첫째삼촌이 얼굴에 니킥을 날림
첫째삼촌: 나도 참전한다
(물론 박형석은 니킥을 막음)
4. 삼촌들 과거회상,
삼촌듀오 vs 김기명
김기명: 개개인의 능력은 보잘 것 없는데
둘이 함께면 날 몰아 붙일 정도라니
권지태: ..이렇게 손수 테스트까지..
데려가시겠습니까? 기명 형님
김기명: ..데려가고 싶지만
싸우는 방식이 더러워서 맘에 안 들어
한국와서 고생 많을 텐데
용돈이나 챙겨 보내라
빅딜하곤 맞지 않는다 저 놈들에게 맞는 곳이 있겠지
더러운 놈들을 데려갈 더러운 놈이
그 뒤로 큰아빠(왕오춘)가 주웠다는 나레이션.
첫째&둘째삼촌: (박형석을 견제하며)
지금부터 너를 크루의 헤드급으로 판단하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