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제일가는 또라이인줄 알았는대 제일 인간미 넘치네
기껏 개고생하면서 성소환으로 다이겨서 일등공신될 판국에마누라가 찾아와서 깽판쳐서 다망처버림
그래도 마누라라고 봐주다가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대다가
자길 죽이려하는대도 끝까지 제압만 할려고함
평생 간호 해주겠다니 ㅋㅋ
결국 어쩔수 없다고 쿨하게 보내주고
마누라 친구라고 융도 죽이진 않고 제압만 해버림
제길 멋있자나!..
어찌된게 비올레는 정에 휘둘려서 져서 한심하다고 느꼈는대
디오라시스는 멋있다고 느낀건지?..
딱히 좋아하던 캐릭도 아니였는대 말이죠
아마 군사령관과 개인의 대한 책임감 차이가 아닌가 싶네요
요근래 나런은 그야말로 황제를 위한 화였는듯
담주부턴 아마 리아가 내려오게 되는 과정을 보여줄것 같네요
그런대 솔직히 앤은 그냥 저런 개고생 하지말고
빠들 관리만 잘해줘도 우주평화 찾아올듯 싶은대 말이죠
앤 프레이 드라이 가로우 디오라시스 레오
저 맴버로 파티해서 팀웍만 맞추면 두려울게 없겠네
어장관리 할꺼면 제대로 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