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테러맨 스포 (약간 소름)
민정우 무덤안에는 아무것도 없고 미국에서 바이올렛이 들어갔었던 그 싱크홀이 있었습니다. 그걸 보고 민석영은 싱크홀이 운석충돌로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진짜 이유를 깨달은 것 같은데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습니다.어떤 분이 싱크홀과 스펠타가 연결되어있을 수도 있다는 말은 하신걸 본 거 같은데 진짜 그럴 수 있겠네요. 민석영 말로는 그 구멍을 계속 보고 있으면 홀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릴리아도 홀릴 뻔했으나 민석영이 구해주네요.민석영이 찾아간다는 신부얼굴이 잠깐 나오는데 강철의 연금술사 주인공 아빠 닮았습니다. 이후 릴리아는 약에 의한 환각 증세가 찾아와서 민석영이 급하게 병원으로 데려갑니다. 거기서 바가지 씌우는 의사와 실갱이를 하던 중 신부가 보냈다는 사람과 만납니다. 마지막에는 베로니카 제자가 쫓아온거 같네요. 베로니카는 이완 사건을 알아보기 위해 떠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