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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스키야키 : 엔마가 사용자의 유앵(흐르는 패기)을 방출한다.
빅맘 | L:0/A:0
337/350
LV17 | Exp.9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951 | 작성일 2024-05-09 0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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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스키야키 : 엔마가 사용자의 유앵(흐르는 패기)을 방출한다.

 

와노쿠니 토박이인 코즈키 스키야키가 『류오』라고 말했음에도 

 

조로는 류오 사용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 있어?

 

효고로가 

 

너희가 『패기』라 부르는 그것을

와노쿠니에선 『류오』라 부르며

『흐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라고 했는데

 

여기서 제일 중요한 『흐른다』는 것을 빼먹고

 

몇몇 무개념들이

 

패기 = 류오 이지랄하더라?

 

와노쿠니에서 패기는 흐르는 게 기본요 ^^

 

안 흐르면 패기로 안 쳐줌 ^^

 

 

이 부분만 보고

 

패기 = 류오 이지랄하는데

 

 

이게 효고로 대사의 완전체임 ^^

 

와노쿠니에서는

'흐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까지 있어야 함.

 

그래서 지역방언으로 패기 유형 부분에서만 같을 뿐

 

패기 사용 방식에 따라 구분하는 거지 ㅋㅋ

 

기존 해외 방식은

힘을 줘서 사용하는 방식인 경화. -> 패기를 입힌다.

 

와노쿠니의 방식은

힘을 주는 게 아니라, 불필요한 곳의 패기를 주먹에 흘려 보낸다 -> 패기를 두른다, 흘려보낸다. 방출한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히 엔마가 와노쿠니식 류오를 생성해 주는 요도가 맞는 것임.

  

패기를 빨아들이는 것은, 사용자의 무장색 경화를 빨아들이고,

 

빨아들인 패기를 내뱉는 것은, 와노쿠니의 무장색 류오를 방출하는 것이고.

 

앞서 언급한 거 다시 말하지만

 

코즈키 스키야키의 이 대사에서

『류오』 란 부분은

절대적으로

흐른다는 성질을 갖는다는 와노쿠니식 류오를 말하는 거임.

 

엔마 특성이 곧

 

"사용자의 패기를 빨아들여,

류오(흐르는 무장색)를 방출한다."

 

가 되는 건데

 

이걸 이해 못 하는 사람이 있다고? ㅋㅋㅋ

 

진짜 뇌가 장식이냐?

 

번역으로 된 것도 못 믿겠으면 (혹시나 번역한 사람이 경화를 류오로 오번역 했을까 봐)

 

원문을 보자.

 

 

 

이건데

 

 

이 부분이고

 

 

글자를 더 자세히 보자면 이거임.

 

중간에 빨간 동그라미로 칠한 거 보임?

 

流桜인데,

 

중국식 한자로는 流樱이고,

 

 

8 9 보이지? 둘 다 같은 한자임. 8 일본식 9 중국식

 

한국에서 한자를 훈음 그대로 발음하면

 

흐를 (류) 벚꽃 (앵)

 

= 흐르는 벚꽃임.

 

流桜 단어 자체에 흐른다는 의미가 있음.

 

나무 위키에서도 유앵이라며 뒤에 친절히 한자를 적어줌 (流桜)

이것도 나무위키가 원작보다 먼저 알았을까? 

 

아니, 당연히 원피스 본고장인 일본에서는 만화를 그릴 때 당연히

 

효고로 대사에서도 

 

流桜로 적는 등

 

일본에서 먼저 그렇게 써 왔기 때문에.

 

효고로 대사에서 流桜라고 했는데

 

코즈키 스키야키가 流桜라 했으면

 

둘이 같은 거라 봐야

올바른 해석이지.

 

그러니 엔마는 류오를 써주게 해주는 칼이 맞음 ㅋㅋㅋ

 

그런데도 모른다고? 

 

 

持ち主の 流桜

勝手に放出し

必要以上に 斬る !

  

普通の

剣士なら

おぬしは今 干涸らびて 倒れておる

 

どうする? 他の刀を やろうか?

 

이거 그대로 구글 번역 돌리기.

 

 

와노쿠니 토박이 코즈키 스키야키가

  

 

엔마 특징으로 '류오'를 언급했는데도

  

 

이 류오가 다른 건 줄 알았어? ㅋㅋㅋㅋㅋ

 

동태 눈깔에 머리 장식이지?

  

 

설마~하고 혹시나~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 패기를 빼앗아서)

소유자(주인)의 류오(유앵) -> 해외의 무장색 경화 아님.

 

를 멋대로 방출하여  

필요 이상으로 벤다.

 

 

 

 

'방출'이란 말에 

 

흐르는 패기는 흐른다, 두른다 밖에 적용 안 된다면서 걸고 넘어지길래

 

엔마에 대해 설명한 코즈키 스키야키의 설명중

 

류오 부분 가져왔다.

  

저 류오는 정확히 흐르는 무장색이고.

 

 

 

효고로가

 

패기 = 류오 이지랄했다고 

 

코즈키 스키야키의 류오 발언이

 

기존의 무장색 경화랑 똑같다는 친구들은

나가뒤지면 되겠음.

 

 

 

효고로가 

 

패기 = 류오 이지랄 한 다음에

 

그것을 우리는 류오라 부르며,

 

'흐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이 대사가 가장 중요한 거임.

 

내가 앵무새처럼 계속 각인시켜줘서 이젠 잘 알겠지?

 

 

 

패기 = 류오 지역방언으로 둘이 패기를 뜻하는 것은 맞지만

  

효고로의 말을 정리하면, 류오에는 흐른다는 의미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사용 방식으로 구분하면,

 

패기 = 류오가 아닌, 

패기 ≠ 류오임.

 

해외 패기 ≠ 와노쿠니 류오임. 

 

 

 

중간점검: 코즈키 스키야키의 엔마 설명중 류오는

 

류오(Ruo) = 유앵 = 流桜 = 흐르는 벚꽃 = 흐르는 무장색이 맞음.

 

 

 

그런고로  

 

조로는 본인이 직접 류오를 배운 적이 없어서 원리도 모르고 사용할 줄 모르지만

  

엔마라는 도구를 통해 와노쿠니식 흐르는 무장색 류오를 사용할 수 있다.

 

 

패기 = 류오 -> 패기인 건 맞지

  

그러나 

효고로 말대로 '흐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둘은 같으면서도

흐르냐, 안 흐르냐로 구분해야 된다.

 

흐르면 류오, 안 흐르면 류오 x

 

 

그렇기 때문에

 패기 = 류오 가짜뉴스에 당한 친구들은 정신차려라.

 

 

 

결론 :

 

엔마는 사용자의 류오를 방출하게 하는 검으로,

 

조로는 류오를 배운 적도 없고,

스스로 류오를 만들어 쓰진 못 하긴 하지만,

 

무기의 도움을 받아 류오를 쓸 수 있다.

 

그런고로

 

원작 기준

엔마에서 연기나는 게 류오 이펙트

 

애니 기준

엔마에서 보라색, 초록색 오라 나오는 게 

엔마전용 류오 이펙트.

 

 

 

 

반박시 저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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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미
글을 2000년대 씁덕 같이 썼누
2024-05-09 03:04:49
추천0
빅맘
무플 방지 ㄳ
2024-05-09 03:06:27
추천0
내미
맞말이긴 혀
2024-05-09 03:11:10
추천0
빅맘
굿굿! 그렇다면 당신도 원잘알!
2024-05-09 03:13:56
추천0
진건
아직도 이거로 싸우고 계시는군용;
2024-05-09 03:08:38
추천0
빅맘
앗, 넹.

제 시선에 벌레가 보여 갖고
밟아서 죽이려구요.

벌레가 다신 기어다니지 못 하게
뒤질 때까지 확실히 밟아 죽여야죠!
2024-05-09 03:13:03
추천0
otakuvungshin
조로가 엔마 덕에 류오를 쓰는거 아니다.
예로 자연계인 모네에게 참격으로 상처를 입힘
엔마는 그저 패기를 전달하는 효율이 좋은 것 뿐 비유하면 초전도체 같은 것
2024-05-09 03:39:28
추천0
빅맘
?

본문 코즈키 스키야키 대사 안 봄?

주인의 '유앵'을 멋대로 방출.


애초에 조로는 류오를 배운 적도 없고
자력으로 쓴 적도 없어.

엔마 덕분에 류오 쓴 거임.

_ _ _
그리고
최신글에 패기에 대해 글 적은 거 봤는데

경화 다음 단계가 류오가 아니라

패기 사용 방식을 바꾼 것 뿐임.

<무장색 계열>
1. 무장색 경화 : 힘을 줘서 패기를 입힌다.
흘려보내기 x
닿지 않는다 x

2. 무장색 류오 : 힘을 주는 게 아니라 흘려보낸다.
흘려보내기 o
닿지 않는다 o
(1) 1단계
(2) 내부파괴
2024-05-09 04:16:29
추천0
otakuvungshin
윗 글에 썻 듯 좆따 새끼가 설정을 막 싸질러 놔서 자질구레하게 따져봐야 모순 뿐인데

조로가 칼에 패기를 흘려 보낸 행위가 유앵이고
와노 이전에 루피가 쓰는 자신의 신체 내부에서만 패기를 유동하는 것보다 신체 외부로 패기를 흘려 보내는 것이 더 높은 단계가 맞다.

엔마의 경우에 엔마 패기를 빨아 먹는다는 개념이 아니라 패기란게 전기처럼 흐르는 성질을 가져서 패기 저항이 적은 엔마를 통해 빨려나가 듯 빠져나간다 봐야 한다고 생각함

엔마, 화도일문자 제작자가 말했듯 요도란 실력없는 검사들이 갖다 붙인 미신이지
검에 자의가 있어서 패기를 멋대로 빨아 먹거나 하는건 아님
2024-05-09 04:42:54
추천0
오라라리라
조로가 엔마의 소유주가 된 이상은 류오사용자가 맞는거고 위에 댓글들 전부 다 맞는말임.
더불어 일반무장색이야기가 나오긴 한데 그건 류오와 무장색패기를 어떻게 쓰냐의 방식의 차이인데 바보같이 계속 싸울 필요는 없지.
2024-05-09 05: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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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행진
이런 정성이면 킹정이지
2024-05-09 07:38:43
추천0
[L:50/A:421]
보리아빠OhTaKing
길어서 읽진않았지만 그렇군요ㅎㅎ
2024-05-09 07:44:31
추천0
arihoon
분석 글 잘 봤습니다
원문까지 번역해주시는 정성!!!!
멋집니다..

내용 중에
조로가 유앵을 모르다가 엔마를 통해서 쓸 수 있게 되었다는 부분에서
저는 쪼~~금 다르게 생각하는게

유앵 = 패기를 흘려보냄 인데..
조로는 이미 칼에 패기를 흘려보내서 일시적으로 흑도로 만들 수 있지요..
이 부분에서 조로는 이미 유앵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라고 생각 되네요..

엔마는 사용자의 패기를 멋대로 방출시키는 (유앵) 칼이라 섬 한자락도 베어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위스크파크에서 3대 귀철 첨 쓸 때..
조로가 돌 도끼도 베었다고
이 녀석 문제아네 라고 놀라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도 지금와서 보면 3대 귀철이 멋대로 패기를 조금 방출시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유앵은 큰 틀에서 패기 사용 방식의 하나 일 뿐..
해외 패기랑 다르다고 구분 지을 것 까진 없다고 생각하네요 ^^;;
2024-05-09 08: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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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맘
오 정성의 장문 댓글 감사합니다.

일시적 흑도를 만든 것은

패기를 흘려보낸 게 아닌, 힘을 줘서 사용해 입힌 것입니다.

류오는 패기를 밖에 두르고,

흑도화는 패기를 칼에 입히고.

애니에서 일시적 흑도 연출할 때 주변에 오라처럼 보이게 해놨는데 그거 그냥
간지처럼 보이게 하려고 과장한 거죠.

정리하면,
흑도화는 힘을 줘서 사용하는 패기 방식인 무장색 경화를 칼에 입혀서

칼에 힘을 주듯이 패기를 입힌 거고,

조로의 엔마를 통한 류오화는
패기를 흘려보내 칼 주변 밖에 둘러진 거죠.

기존에 쓰던 경화에는 흐른다는 성질이 없어서
흘려 보낸다 <- 구분해서 써야 합니다.

일시적 흑도화는 경화를 통한 것이기 때문에
흘려보내는 게 아니에요.
2024-05-09 16:49:4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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