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스키야키 : 엔마가 사용자의 유앵(흐르는 패기)을 방출한다.
와노쿠니 토박이인 코즈키 스키야키가 『류오』라고 말했음에도
조로는 류오 사용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 있어?
효고로가
너희가 『패기』라 부르는 그것을
와노쿠니에선 『류오』라 부르며
『흐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라고 했는데
여기서 제일 중요한 『흐른다』는 것을 빼먹고
몇몇 무개념들이
패기 = 류오 이지랄하더라?
와노쿠니에서 패기는 흐르는 게 기본요 ^^
안 흐르면 패기로 안 쳐줌 ^^
이 부분만 보고
패기 = 류오 이지랄하는데
이게 효고로 대사의 완전체임 ^^
와노쿠니에서는
'흐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까지 있어야 함.
그래서 지역방언으로 패기 유형 부분에서만 같을 뿐
패기 사용 방식에 따라 구분하는 거지 ㅋㅋ
기존 해외 방식은
힘을 줘서 사용하는 방식인 경화. -> 패기를 입힌다.
와노쿠니의 방식은
힘을 주는 게 아니라, 불필요한 곳의 패기를 주먹에 흘려 보낸다 -> 패기를 두른다, 흘려보낸다. 방출한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히 엔마가 와노쿠니식 류오를 생성해 주는 요도가 맞는 것임.
패기를 빨아들이는 것은, 사용자의 무장색 경화를 빨아들이고,
빨아들인 패기를 내뱉는 것은, 와노쿠니의 무장색 류오를 방출하는 것이고.
앞서 언급한 거 다시 말하지만
코즈키 스키야키의 이 대사에서
『류오』 란 부분은
절대적으로
흐른다는 성질을 갖는다는 와노쿠니식 류오를 말하는 거임.
엔마 특성이 곧
"사용자의 패기를 빨아들여,
류오(흐르는 무장색)를 방출한다."
가 되는 건데
이걸 이해 못 하는 사람이 있다고? ㅋㅋㅋ
진짜 뇌가 장식이냐?
번역으로 된 것도 못 믿겠으면 (혹시나 번역한 사람이 경화를 류오로 오번역 했을까 봐)
원문을 보자.
이건데
이 부분이고
글자를 더 자세히 보자면 이거임.
중간에 빨간 동그라미로 칠한 거 보임?
流桜인데,
중국식 한자로는 流樱이고,
8 9 보이지? 둘 다 같은 한자임. 8 일본식 9 중국식
한국에서 한자를 훈음 그대로 발음하면
흐를 (류) 벚꽃 (앵)
= 흐르는 벚꽃임.
流桜 단어 자체에 흐른다는 의미가 있음.
나무 위키에서도 유앵이라며 뒤에 친절히 한자를 적어줌 (流桜)
이것도 나무위키가 원작보다 먼저 알았을까?
아니, 당연히 원피스 본고장인 일본에서는 만화를 그릴 때 당연히
효고로 대사에서도
流桜로 적는 등
일본에서 먼저 그렇게 써 왔기 때문에.
효고로 대사에서 流桜라고 했는데
코즈키 스키야키가 流桜라 했으면
둘이 같은 거라 봐야
올바른 해석이지.
그러니 엔마는 류오를 써주게 해주는 칼이 맞음 ㅋㅋㅋ
그런데도 모른다고?
持ち主の 流桜を
勝手に放出し
必要以上に 斬る !
普通の
剣士なら
おぬしは今 干涸らびて 倒れておる
どうする? 他の刀を やろうか?
이거 그대로 구글 번역 돌리기.
와노쿠니 토박이 코즈키 스키야키가
엔마 특징으로 '류오'를 언급했는데도
이 류오가 다른 건 줄 알았어? ㅋㅋㅋㅋㅋ
동태 눈깔에 머리 장식이지?
설마~하고 혹시나~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 패기를 빼앗아서)
소유자(주인)의 류오(유앵) -> 해외의 무장색 경화 아님.
를 멋대로 방출하여
필요 이상으로 벤다.
'방출'이란 말에
흐르는 패기는 흐른다, 두른다 밖에 적용 안 된다면서 걸고 넘어지길래
엔마에 대해 설명한 코즈키 스키야키의 설명중
류오 부분 가져왔다.
저 류오는 정확히 흐르는 무장색이고.
효고로가
패기 = 류오 이지랄했다고
코즈키 스키야키의 류오 발언이
기존의 무장색 경화랑 똑같다는 친구들은
나가뒤지면 되겠음.
효고로가
패기 = 류오 이지랄 한 다음에
그것을 우리는 류오라 부르며,
'흐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이 대사가 가장 중요한 거임.
내가 앵무새처럼 계속 각인시켜줘서 이젠 잘 알겠지?
패기 = 류오 지역방언으로 둘이 패기를 뜻하는 것은 맞지만
효고로의 말을 정리하면, 류오에는 흐른다는 의미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사용 방식으로 구분하면,
패기 = 류오가 아닌,
패기 ≠ 류오임.
해외 패기 ≠ 와노쿠니 류오임.
중간점검: 코즈키 스키야키의 엔마 설명중 류오는
류오(Ruo) = 유앵 = 流桜 = 흐르는 벚꽃 = 흐르는 무장색이 맞음.
그런고로
조로는 본인이 직접 류오를 배운 적이 없어서 원리도 모르고 사용할 줄 모르지만
엔마라는 도구를 통해 와노쿠니식 흐르는 무장색 류오를 사용할 수 있다.
패기 = 류오 -> 패기인 건 맞지
그러나
효고로 말대로 '흐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둘은 같으면서도
흐르냐, 안 흐르냐로 구분해야 된다.
흐르면 류오, 안 흐르면 류오 x
그렇기 때문에
패기 = 류오 가짜뉴스에 당한 친구들은 정신차려라.
결론 :
엔마는 사용자의 류오를 방출하게 하는 검으로,
조로는 류오를 배운 적도 없고,
스스로 류오를 만들어 쓰진 못 하긴 하지만,
무기의 도움을 받아 류오를 쓸 수 있다.
그런고로
원작 기준
엔마에서 연기나는 게 류오 이펙트
애니 기준
엔마에서 보라색, 초록색 오라 나오는 게
엔마전용 류오 이펙트.
반박시 저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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