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칼편 초반부는 볼 때마다 웃음벨이네 ㅋㅋ
파밸 정립이 안된 상황이라
그 과묵한 우르키오라는
키스케+요루이치가 함께 덤벼도 본인이 위라며
가오만 잡고 튀는 허세키오라가 되어버렸고
부대장급 시해 선에 정리되는 쟈코들은
칼을 빼드는 게 수치니, 대장 상대로 본인이 가장 큰 독박을 썼다느니 ㄹㅇ 아무말 대잔치 수준임
ㅋㅋㅋ
어떻게 된게 쓸데없는 헛소리 1도 없이
즐거운 표정으로 흥겹게 스텝까지 밟아가며
오로지 이치고로 떡을 치는 일에만 집중하던
쓰림죠가 가장 정상인처럼 느껴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