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가 샹크스 산하만 잔인하게 안 죽이려 했어도
샹크스는 좀 봐주면서 키드한테 맞춰주면서 싸워줬을듯 해요
"골라라 여기서 나와 싸울지...포네그리프를 두고 떠날지...!"
샹크스가 이러면서 정색하며 항구쪽으로 가긴했지만
막상 항구 도착해서는 여유롭게 드립도치고
"키드 녀석들 부상은 치유됐나?"
"후후 럭키루. 30억의 목을 얕보지말라구? 젊은이의 성장세는 대단해~"
약간은 "오 임마 호기롭네 ㅎㅎ"식으로 느껴지는 발언도 하는걸로 보아 아예 죽일 생각은 없던걸로 보여요
적당히 상대해주다가 리타 시키고 더 수련해서 와라! 이런 말을 할 기분
근데 산하부터 녹여버리려는거 예지하고
넌 안되겠다...하며 원컷시켜버린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