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턴이 보여준 고점과 저점이 너무 극명해서 혼란스러울 정도
고점
-사최간 2석 상디 초컷 마비. 심지어 프랑키랑 묶어서 한번에 마비시킴.
-항해 시작하자마자 cp8 조진 역대급 슈퍼루키 보니가 감정 담아 찌른 칼에 일부러 찔리고 바로 피 없어지며 초재생능력 선보임.
-쿠마에게 쳐맞고 건물 잔해에 뿔과 팔이 다 잘렸지만 바로 초재생능력으로 복구.
-악마의 열매 각성 능력으로 추정되는 구름에 심지어 검정색 구름이 역대 최초로 등장.
저점
-쿠마가 아무리 세다지만 진심 펀치 한방에 저 멀리 날아감(흰수염 펀치에 쳐맞은 아카이누도 이 정도로 날아가진 않았음).
-그저 건물 잔해에 날아가서 깔리고 부상을 입었는데 뿔이랑 팔이 다 잘려버림. 아무리 초재생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전개라지만 역대급으로 약한 묘사임.
지금까지 이 정도 느낌으로 신체 일부가 잘리는 부상을 입을 만한 상황은 많았지. 근데 원피스에 신체 불구된건 다른 캐릭터의 공격에 의한 거였지 이렇게
뭐 어디에 부딪히고 깔리고 외부 요인에 의해 불구되는건 본 적이 없음.
고점만 보면 역대 최강 포스인데 또 이번 화에서 보인 저점을 보면 약해보이고 좀 오다가 오로성 묘사를 너무 들쭉날쭉 멋대로 하는 느낌이 심하게 든다.
오피셜로 완벽하게 밝혀진게 있으면 모르겠는데 전혀 없는데 왜 문제라는건지.
해군 대장이 상디 초컷 마비 시키기 가능? 각성폼 검은 구름 생성 가능?
몸 잘려도 초재생능력으로 복구 가능? 이건 이미 쿠잔이 안된단거 보여줬지.
전투에서 해군 대장이 하지 못하는걸 해낸게 있는데 도대체 뭘 근거로 오로성이 해군 대장보다 약한게 확정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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