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는 상디를 싸움에서 경쟁상대로 본다 종결ㅋㅋ
상디는 경쟁에 어울리는 남자
상디의 힘을 신뢰하고 있다
매일 경쟁하면서 때로는 손을 잡고 서로를 고조시키는 전투와 공투
최세대처럼 원피스 쟁탈하는 단순히 경쟁을 하는 관계도 아니고 얼마나 앞서있든 원피스 손에 넣기전까지 경쟁이 끝난것도 아님ㅋㅋㅋ
전투력의 우열이 그 자체가 아니기에 보니랑 루피랑 같냐는 개병신 같은 소리로 반박될 논리도 아님
근데 검술이나 요리 서로 접점도 없고
싸움하나에 서로가 대립에 섰다는 것
우열을 가리는 경쟁에 서로 경쟁상대로 인지했다는 점에서
한쪽이 크게 기울었다고 볼 수 없고
서로를 힘으로 신뢰하고 있고 경쟁을 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경쟁에 걸맞는 상대로 보고 있다는점
원피스 쟁탈전처럼 쟁취하는 목표가 아닌 둘이 이기네 마네하는 간단한 경쟁을 강한쪽이 한쪽을 처죽이거나 굴복시키면
끝나는데 매일 같이 싸우면서 끊임없이 반복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