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루조상 진짜 멋졌다고 생각했을때
루피.
울면서 도와달라는 나미에게 모자 씌워주고 "당근빠따지!!"
이후 존나 위풍당당하게 아론파크 대문 날려버리고
"니가 아론이냐?"
"그렇다면 어쩌ㄹ.." 뽞!!
"감히 내 친구 나미를 울렸겠다!!!"
조로.
쿠마가 뽑은 루피의 누적된 고통과 피로를 대신 받게됨
조로 본인도 이미 한계여서 죽을 수도 있다는데
목숨보다 소중했던 야망을 포기하고 루피를 위해 죽겠다함
"루피는 해적왕이 될 사내다!"
"좋은 동료를 뒀군.. 과연 니 아들이다 드래곤"
이후 동료들에겐 "아무일도 없었다"
상디.
에넬에게 죽기 직전까지 당하고 일어나자마자
나미를 구하러감 "신이고 뭐고 나미씨 건들기만해"
같이 가는 우솝에게 "나미씨를 위해서 니가 잘못되더라도
난 아무렇지 않다" ㅋㅋㅋ진지한 얼굴로 장난 침.
이후 에넬로부터 나미,우솝을 구하고 웃으면서 "가라."
에넬에게 번개맞고 웃으면서 "신이시어..울상이나 지으시지"
진짜 갠적으로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더 늦게 나왔어야했다고 생각하는게
진짜 일부분만 맛보기했을때도 비명을 지르면서 바로 나가떨어졌는데 그보다 몇십배는 큰 고통을 받고 서서 기절조차 안하고 있었다는게 멋있는 뇌절로 보여서ㅋㅋ 기절했다가 한참뒤에 일어나서 질문받을때 별일아닌듯이 무표정으로 "아무일도 없었다" 라고 대답했으면 더 좋았을거같았는데 까비..너무 옛날이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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