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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현재 원피스 내용을 망치게 된 원인은 '명왕' '실버즈 레일리' 이 사람 때문이다.
천사개막장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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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5 | 조회 25,700 | 작성일 2014-12-13 00: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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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현재 원피스 내용을 망치게 된 원인은 '명왕' '실버즈 레일리' 이 사람 때문이다.

 

 

최근에 이 장면 때문에 많으 사람들이 놀라셨을겁니다.

 

왜냐하면 베라미는 과거 2년 전에 루피에게 원킬에 뻗은 해적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으로 모든게 끝났습니다.

 

루피는 이미 원피스 안에서 망캐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중에 도플라밍고를 이기고 더 크게 성장한다 해도

 

지금 베라미한테 처맞은 루피의 모습은 매우 실망스럽다고 볼 수 있습니다.

 

2년 전에 한방에 때려눕히던 해적의 무장색 패기보다 루피의 무장색 패기가 더 약한게 판명됬기 때문입니다.

(배에 무장색 경화를 두르고 있음)

 

저건 일부러 맞아준게 아닙니다.

 

쳐맞을 때 아프기 싫어서 무장색을 두른겁니다. 표정만 봐도 견적이 나옵니다.

 

 

 

진짜 무장색으로 막은건 이런겁니다.

 

근데 루피의 표정과 배를 보십시오.

 

저딴게 주인공이라니 한숨 나옵니다.

 

 

 

 

그렇다면 루피를 이 모양 이 꼴로 만든 장본인

 

과거 '해적왕의 오른팔' 실버즈 레일리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됩니다.

 

2년 동안(정확히 1년 반동안) 레일리 밑에서 패기를 배웠는데도

 

2년 전에 패기도 모르고 원킬 당하던 해적의 무장색패기보다 더 약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이미 예견되어 있던 일입니다.

 

코비는 거프의 밑에 있으면서 몇달만에 크게 성장했고

 

입대 2년 만에 해군 대령으로 초고속 진급에 성공했습니다.

 

 

여기서 하나 기억 나시는게 있지 않습니까?

 

 

 

 

해적왕 골D로저는 자신의 아들 에이스를 레일리에게 맡기지 않고 거프에게 맡겼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뭘까요?

 

해적왕 로저 역시 레일리의 쓰레기 근성과 수준을 알아봤던 것입니다.

 

자신의 아들을 여행 하면서 가장 처음으로 만나고 반평생 동거동락한 레일리에게 맡기지 않고

 

적이었던 거프에게 맡겼습니다.

 

 

 

 

레일리의 쓰레기 같은 근성은 이미 밝혀졌었습니다.

 

루피를 맡았으면 끝까지 책임졌어야지

 

무려 6개월을 삥땅치고 방치해뒀습니다.

 

 

사실 레일리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실력에 의문을 품을 수 밖에 없는 발언을 한 적 있습니다.

 

 

 

캄벨트도 혼자서 수영한다는 양반이 바다에서 조난 당하자

 

고작 꼬맹이였던 하찌에게 구조를 받았다는겁니다.

 

 

당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 양반은 어디까지 바닥의 끝을 보여줄까요?

 

 

 

레일리가 로빈에게 했던 말입니다.

 

자신은 모든 역사를 다 알았다고 당당하게 말하더니

 

서서히 꼬리 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찬찬히 세계를 둘러보고서 그 후 이끌어낸 답이 우리와 같으리라는 보장도 없어...!'

 

이건 대놓고 거짓말 했다는 증거입니다.

 

자기는 A를 봤는데 니들이 나중에 A를 봤을 때 A가 아닐 수도 있다.

 

개소리의 극치입니다.

 

 

 

 

루피와 수련하기 전에 말했던겁니다.

 

루피로서 처치하지 못할 생물이 어림잡아 500구 이상이랍니다.

 

이것도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 엄청난 CP9의 로브 루치도 루피에게 패배했는데 루치도 잡지 못하는 동물이 500구가 넘는다는 소리입니다.

 

거짓말도 작작 해야하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심지어 자신의 선장이자 친구가 처형 당할 때 가지도 않았습니다.

 

거기엔 수많은 해적이 있었고 샹크스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친구이자 선장이자 친구의 아들이 처형 당할 때도 도와주기는커녕

 

그 장면을 술안주 삼아 구경만 했습니다.

 

 

 

결국 이 사기꾼 할아버지가 하는 행동이 뭐였냐면

 

 

 

 

 

 

3살 버릇 여든 간다더니

 

70대라 그런지 아직도 옛날에 하던 양아치짓을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도박을 하고 지면 몸을 팔고 돈이 다시 생기자 다시 도박을 하러 가려하고

 

자신을 고용해 준 고용주의 돈도 뺏으려 작정하고 있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정상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아니었던겁니다.

 

 

 

그럼 이 할아버지에게 사기 당한 사람이 루피 하나일까요?

 

아닙니다.

 

 

 

 

 

현 사황 샹크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레일리에게 패기를 배웠는지 확인할 바는 없으나

 

그 역시 미숙한 무장색으로 고작 해수 한마리에게 팔을 잃는 수모를 당합니다.

 

 

 

 

 

이런 레일리가 의심스러웠는지 트라팔가 로우 역시 말했죠.

 

'명왕이 무슨 일을 벌일 참인지...'

 

 

 

네 결국 일을 벌렸죠.

 

 

 

 

 

 

 

 

 

 

 

 

 

어인섬에서 기절하고

 

펑크해저드에서 기절하고

 

이번에는 2년전 원킬 내던 아이에게 무장색으로도 밀렸습니다.

 

 

 

이건 심각한겁니다.

 

 

여러분, 레일리가 비록 전 로저해적단의 부선장이었지만

 

가릴건 가려서 봐야합니다.

 

현재 루피의 사태를 만들어낸 장본인은 실버즈 레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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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이거 일부러 컨셉잡은거 아님? 아무튼 존나 웃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12-14 18:04:52
추천0
유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속시원하게 풀어주셨네
2014-12-14 22:03:29
추천0
mkjksi90
원피스도 살짝 밸붕은 밸붕이긴함...해왕류 따위에게 팔을 짤리다니 사황이..
2014-12-23 20:25:43
추천0
농구황제
'무려 6개월'
노노
'최소 6개월'
2015-01-09 04:24:45
추천0
ㅁㄴㅇㄷ
오호라 이녀석 여기서보는구나!!!
2015-02-09 19:12:1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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