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보기 좋은 연구글: 킹과 퀸의 과거
요즘 노잼인 원작.
친구가 없는 저는 어린이날 집에서 원작 정주행을 조금 했습니다.
그러다 상상도 못한 정체ㄴ(OoO)ㄱ 를 발견 했습니다.
바로 퀸과 킹의 꼬꼬마 시절이죠.
그냥 원게에 올리기는 너무 신선한 충격을 저에게 주어서 간단하게나마 연구글로 써내볼게요, 근거를 몇개 들어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1. 왼쪽 아이의 얼굴? 가면? 고글? , 검
2. 오른쪽 아이의 바지, 이목구비 (특히 두꺼운 입술과 화살코) , 헤어스타일, 흉터, 그리고 풍채..
1. 현재 킹의 얼굴에 있는 선글라스or 안경 비스무리한 고글 그리고 검(ㅋㅋㅋㅋ아 킹 어릴때 조그마한 칼 들고 다녔을거 생각하니 너무 커엽습니)
2. 현재 퀸의 얼굴의 테이프(?) 아마 흉터가 가려져 있을 수 도 있겠구요, 헤어스타일, 바지 그리고 현재 짤 2번째가 퀸 얼굴이 잘나와서..보시면 과거 카르멜 옆에 아이 이목구비 보면 매우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ㄷ ㄷ특히나 코가요. 메부리(?), 화살코(?) 같습니, 입술은 아마 립스틱같은 것을 짙게 바른거 같고요. 하지만 딱봐도 두껍습니다.
하.ㅋ ㅋ ㅋ 어쨋든 이게 맞다면 킹과 퀸은 빅맘과 같은 고아원 출신인건데요..
자기전에 잠깐 보다가 찾아 쓴 글이니 아낌없는 질책도 달게 받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다행이도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ㅇ ㅅㅇ)b
그런데 많이들 댓글에 다시는 질문이 킹과 퀸의 나이에 관한 의문이였는데요.
그래서 더 연구를 하던중 소소하지만 한가지를 더 발견했습니다.
일단 킹과 퀸의 나이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은 함께 풀 수있고 싶었어요.
그림을 보시면(그림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 과거 빅맘을 소문난 양육원이 있는 엘바프에 버리고 가버린 부모들은 인간이고 설명에도 빅맘은 인간인것처럼 나와있네용.
그런데 과거 빅맘 도착전 엘바프는 도리,브로기가 리틀 가든에서 싸움을 계속 진행하여 대장들을 두고 원정(?)을 마치고 고향 엘바프로 온 잔당들이 간 고향에는 거인들이 원정(?)간 틈을 타 들어온 인간들이(이거나 원래 엘바프가 인간과 거인족이 함께 살았는지는 확실하게는 모르겠네요.) 와서 삶을 꾸려나갔던 거인들의 고향에 들어온 해군때문에 죽을뻔 하지만 카르멜이 목숨을 구해줍니다.
이런 엘바프에서 카르멜은 양육원을 하며 아이들을 봐왔는데요.
그 아이들 중에는 아마 인간, 거인의 교우에 노력한 카르멜의 영향으로 인간 아이도, 거인족 아이도 함께 있었을 수도 있겠다 라고 추측해보았어요.
아이들 중에는 퀸의 어릴적 모습이라고 추측하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퀸이 거인족의 아이이며 퀸도 거인족일 것이고 킹또한 마찬가지 일것 이라고 생각해봤어요오
거인족{퀸(거인족이라고 생각하면요오), 하이루딘} , 인간(빅맘) 모두 어릴때는 풋풋하게생겼습니다.
그런데 빅맘과 하이루딘 둘의 나이는 10살정도 차이가 나죠. 하지만 거인족은 300살넘게 살 수있는 것,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는 퀸,하이루딘,빅맘의 모습을 보고 생각해 보시면(퀸의 어릴적 모습이 왼쪽 아이라고 생각하면유)
이것은 단순히 빅맘은 관리를 못해서..? 일까요? 하지만 퀸도 묵직한 모습을 보면 관리를 한 것 같지는 않네용 하지만 그리 늙은 티는 안나쥬..?
그래서 거인족인 하이루딘, 퀸(추측입니) 은 늙는 모습이 별로 없는 반면 인간인 빅맘은 확연하게 늙은 티가 나는 것이라고 추측해봅니다아.
그렇다면 킹은요?
그래서 퀸,킹이 거인족이라는 추측에 조금더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이유들을 설명해볼게요오
그림에 퀸은 일반인 보다는 조금 더 크게 그려져있는데요. 또한 킹도 퀸의 가까운 자리에 위치해있는 모습에서 덩치차이가 크지 않은 걸로 보아 거인족이라고 추측을 해보아도 댈거같다는 자만을 해봤습니다.ㅠ ㅠ
하지만 이렇게 연구해보면서 미심쩍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런 조심스러운 생각대로면 과거 빅맘 회상 장면들에서 제가 킹과 퀸이라고 추측하는 아이들이 거인족만큼 크지 않았을텐데용..? 이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쥬 그런데 밑에 그림들을 보시면 조금은 추측을 할 수도 있겠구나 정도의 생각이 드실 수 있게 도와드리고 싶내유
과거 엘바프에도 정말 다양한 체구의 거인, 인간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아마두...인간임에도 불구하고 거인족 만한 체구의 빅맘.
그리고 퀸이 거인족이 맞다고 추측을 조심히 해본다면 하이루딘같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거인족도 있을 수 있지만 퀸,킹 같은 조금 아담(..?)한 거인족도 존재하게 될 수있겠죵
또 퀸을 잘 살펴보시게 되면요오
- 출처 : 나무위키
바로 현재 퀸의 왼팔이 의수인 것 처럼 묘사된 부분들을 발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가지고 조금 더 살을 붙여봤어용.
사진 : 867화
과거 빅맘은 크로칸부슈를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먹고 나서 사라진 친구들을 찾으며 당황스러워 하였어요.
저도 지금까지 믿고 있는 것이지만 아마 빅맘이 친구들,카르멜을 꿀꺽..해버렸다는 추측이 있죵! 저때의 그림에서 제가 퀸의 어린시절 모습이라고 추측하는 아이도 같이 있었네요. 그래서 저는 말도 안대지만... 현재 퀸이 왼팔을 잃은 이유가 빅맘에게 있다..! {어린 퀸(?)이 아마 빅맘에게서 탈출을 하기위해 노력을 하던중 왼팔을 잃어 버렸을 수 도 있을 것 같아용..} 라는 추측도 조심스레 해봤네유...
이렇게 댄다면 킹의 탈출은 의문이 드는데요.
하지만 위 그림을 보시면 제 개인적인 추측하에 어린 킹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도 저 자리에 있었던 것이 되긴하군용.
그래서 제가 제대로 정주행을 한적은 없어서 연구 자료를 찾던중 전 나무위키가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의 수정을 거치기 때문에 조금은 믿을만 하겠지..라고 생각하고 힘을 조금 빌려봤습니다.
- 출처 : 나무위키
그랬더니 이렇게 대부분의 캐릭터와는 차별화된 복장과 모습을 가졌다고 하더군용(특히나 가면을 쓰고 있다는 부분은 제가 킹의 어린시절 모습으로 추측하는 모습과 현재 킹의 모습에서 조금은 유사한 점을 가지고는 있네요, 조금은 다행입니....ㅠ). 확실히 제가 처음 봐도 얼굴까지 꽁꽁 싸메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긴 했습니다.그런데 광택,가죽 처럼 특이한 재질인 이유는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불을 다루는 능력(?)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속을 알 수 없으니 이 연구와 연결시켜 저는 혹시나 킹도 퀸처럼 빅맘에게서 신체부위에 장애를 입었을 가능성도 있겠다~! 라고 생각을 해보았어요.
그리고 또 거인족과 관련이 많이 있는 것 같아 하이루딘이 나오는 편을 보다 흥미로운 장면을 발견했는데요.
킹은 이미 누군가를 감시하기위해 콜로세움때부터 등장을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조금 드네요.
몇화를 더 보던중 다마스크는 결국 리타이어 된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 장면을 보면서 다마스크가 몸집이 크긴 하지만 거인족 만큼은 아닌거 같기도 해서요오 킹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과거 킹이라고 추측하는 아이의 가면도 이런 용도로 쓰이지 않았을까요? 그렇다면 어릴때부터 제가 추측한 어린 킹도 불을 이용하였을 수도 있었겠다 라는 추측도 조금 해보았어요.
그리고 마지막까지 다마스크(제가 킹 일수도 있겠다~라고 추측하는 사람) 은 리타이어 되었지만 모습이 제대로 묘사 되어지지 않은 것 같아용. 그래서 저는 마~~안~약 다마스크가 킹이 맞다면 불길을 통해 모습을 감추거나 빠져나갔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원작으로만 봐서 거의 확실시 되는 부분이 백수 해적단 일부가 걸치고 있는 후리스 같은 의류가 과거 엘바프 사람들이 걸치고 있었던 의류가 비슷하게 생겼다는 점이에유.
어떠한 비밀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한 점들이 있는 걸까용
이런 저런 떡밥이 풀릴날을 기대하며...,, dㅇㅅ ㅇ
...또 읽어 주셨다면 진짜 감사합니다.
저는 연구를 아직 더 하는 중이고 앞으로 수정을 해나갈테니 한번씩 또 들려주시면 더 알찬 내용으로 완성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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