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속 잘못 인식된 캐릭터
본문으로 넘어가기 전에 정말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다. 바로 사람들이 만화속 나오는 관계,설정 등을 잘못 이해하고
부정 하는 것이다.
그 예로 모리와와 카이도 관계 일것이다.
바로 만화에서의 설정은 대해적 카이도우 와 호각을 다툴정도의 거물 해적이 였다. 는 설정이지만 정작 다수 사람들은
이 의미를 둘다 루키시절부터 라이벌이며 한명은 사황 한명은 초신성한테 꺾이며 조롱거리로 받아들인다.
내가 주장하고싶은 건 카이도는 이미 거물의 해적 모리아는 주가를 날린 전성기시절 해적이란점과 모리아는 일류해적이며
초신성한테 꺾인건 외부개입에 인해 운없게 진것이며 주인공 보정이 없다면 99% 모리아의 승리라는 점이다.
이 주장에 근거를 제시하자면
1.에이스의 칠무해 가입거절 과 칠무해의 존재 이유
말 그대로 입니다. 칠무해 가 생긴이유는 해군본부의 전력만으론 신세계에 '사황' 이라 불리는 세력에 대항하기 힘들기에
만든 기관이 정부가 특별히 약탈을 허용한 '왕의 부하 칠무해'
그리고 에이스가 출항한건 루피가 해적을 시작한년에서 -3 이니 아무리 멀리 잡아도 칠무해 가입거절 시기는 3년
그러니 아직은 칠무해가 결성된게 아니며 '사황' 이 생겨 난것도 그리 먼 옛날 일이 아니란것이다.
2. 2세대 해적
위에 사진이 내가 말한 2세대 해적들.
정리 해보면
1세대 흰수염-로저-시키-카이도-빅맘
2세대 모리아-도플-미호크-샹크스-버기-크로커다일
3세대 11명의 초신성 (루피세대)
정리 해보면 사황은 지금 원피스 시대에서 -5년 전 생겨났고 이게 2세대인물인 샹크스가 사황을 차지할수 있는 근거가 된다
또 정부가 내놓은 수단인 칠무해는 지금 원피스 시대에서 -3년 고로 위에 2세대들 멤버 가 칠무해에 들어가는것
또 정리한 세대표를 볼때 1세대 카이도랑 2세대 모리아가 같은 시대에 루키이자 라이벌인 건 불가능이며
모리아가 전성기시절 카이도랑 호각으로 싸웠다는 주장에 힘이실리는 근거다. .
또 다른주장인 모리아가 루피에게 진건 주인공 버프 라는 설정인 이유는
1.쿠마의 개입 과 쿠마와 루피 관계
위 상황이 바로 쿠마가 모리아를 비꼬듯이 자극해 참여안해도 이길 루피해적단과의 싸움에 나가는 상황이 된다.
여기서 쿠마와 루피의 관계를 보면 쿠마에게 루피는 자기 동료의 아들 이며 쿠마 역시 이사실을 알고있다.
이를 해석하면 친구의 아들이 죽을위기이니 사실상 도와준것 이며 이는 주인공 버프라 봐도 무방하고
만약 위 에 상황이 없다면 루피해적단은 이미 모리아 해적단에게 붕괴되는 상황이여야 한다.
종합하면 모리아는 일개해적한테 어의없게 질만한 해적이 아니며 7/5000000 인 칠무해 멤버 이였고
과거 전성기 시절엔 대해적 카이도우 (지금의 사황) 이랑 호각의 실력인 일류 해적
그리고 만화라지만 적어도 설정에 대해 부정하지말고 제대로 보았으면 한다.
저는 반대로 봅니다.
루피를 제외한 밀집모자 멤버가 오즈와 대등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모리아가 나타나기 전까지요
모리아가 없었다면 우솝의 소금공이 재대로 먹혀들어갔을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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