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크가 로저보다 강할 가능성
저는 오늘 파격적인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미호크는 작가공인
세계 최강의 검사
입니다.
그래서 모든 검사의 정점에 있습니다.
2년후 현재 기준으로도 세최검이라서
미호크> 샹크스 후지토라 시류 조로 비스타 레일리 등등
톱 클래스 검사 보다 무조건 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미호크의 공식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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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적 시대 이전부터 두각을 나타내어
지금은 명실공히 세계 1위의 자리에 군림하는 희대의 대검호
베는 일을 거듭한 세월은 머지않아, 강자의 존재를 잃게 한지 오래다.
칠무해에 가입한 미호크는 고고한 해적으로서
바다를 누비면서 심심풀이로 흥겨운 나날을 보낸다.
검을 업으로 하는 모든 자가 두려워 하는 매의 눈은
검을 섞은 빨간머리를 능가하는 사람이 오는 미래를 눈여겨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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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면 알겠지만 대해적 시대 이전부터 두각을 나타내었다고
되어있습니다.
로저가 자수하면서 처형당할때 했던 유언 때문에
사람들이 원피스에 관심을 가지고 되고 바다로 떠나면서
대해적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즉 미호크는 대해적 시대 이전부터 세최검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대체 미호크는 어떻게 세계 최강의 검사가 된걸까요??
제 생각에 로저는 미호크 이전 전대
세계 최강의 검사
라고 생각합니다.
흰수염이랑 싸울때 보면 알겠지만
로저는 검을 사용하는 검사입니다.
그렇다면 "흰수염도 검사 아니냐?" 라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흰수염은 빅맘 키자루처럼
검 없이 열매 능력으로도 잘 싸우기 때문에
검사가 아닙니다!
로저는 악마의 열매가 없는 비능력자 검사입니다.
그리고 미호크가 대해적 시대 이전에
세최검 로저와 싸워서 이긴 뒤 세최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미호크는 그 당시 10대지만 루피와 조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나이가 어리다고 약한게 아닙니다.
그 당시 세최검 골 D 로저 vs 톱 클래스 검사 미호크
로저는 미호크의 도전을 받아주고 미호크가 이겨버립니다.
그리고 미호크가 세최검이 되서 검술 실력으로 미호크에게 밀려버린
로저는 더이상 검술을 연마하지 않고 대해적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대해적으로서 이름을 날리는것이 성공하죠.
바로 해적왕이 되어버립니다.
해적왕은 무력이 강하다고 되는게 아니라 라프텔에 도달해서
원피스를 얻은 사람이 얻는 칭호이기 때문에
미호크보다 약해도 문제 없습니다.
미호크가 루피에게 말했던
"해적왕이 되는건 나를 밟고 올라서는 것보다 험난하다."
라고 한것은 전투력을 말하는게 아니라 난이도를 말하는겁니다.
세최검은 그냥 검술만 1등을 먹으면 되는데
해적왕은 포네그리프도 해석하고 사황 대장 추격을 물리치고
라프텔가서 원피스까지 얻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해적왕>>>>세최검이라는겁니다..
미호크가 검술로 로저를 이기고 세최검이 되었기 때문에
무력은 미>로가 맞습니다.
그렇게 미호크는 세계정부에 의한 강함을 인정받고
왕하 칠무해에 가입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미호크에게 도전자가 나타납니다.
그렇습니다.
샹크스입니다.
샹크스도 톱클래스 검사였기 때문에
검사라면 누구나 세계 최강의 검사랑 칼을
맞부딪히고 싶었을 겁니다.
하지만 예상이외로 쉽게 승부가 나지 않습니다.
샹크스가 의외로 잘싸운겁니다.
실제로 정상전쟁때 명백하게 비스타가 미호크보다 약하지만
의외로 승부가 나지 않았습니다. 이런식으로
그렇게 샹크스와 미호크가 서로 싸우다가
어느시점에서 승부를 미루고
또 어느날 다시 만나서 싸우고 또 미루고
이런식으로 결투의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그렇게 사람들에게 이런 소문이 전해집니다.
"세계 최강의 검사랑 호각으로 싸웠던 톱클래스 검사 샹크스"
하지만 무승부가 났지만 샹크스가 미호크를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세최검의 타이틀은 여전히 미호크에게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샹크스가 루피를 구하기위해 팔을 잃어버립니다.
그 이후로 샹크스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왼손잡이인 그는 훈련을 하면서 오른손으로 검을 익히죠.
하지만 생각을해보세요.
왼손으로 글쓰던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오른손으로 글써보라고하며
삐뚤삐둘하게 글씨를 씁니다.
그것뿐만아니라 모든 손을 사용하는 기술은
요리라든지 공예라든지 다 반대손으로 하면 서툴어요.
마찬가지로 왼손잡이 검사 샹크스가 왼팔을 잃고 오른팔로 수련하면
자연스럽게 약합니다.
네코마무시 이누아라시도 팔 다리가 잘리고 잭보다 약해졌습니다.
그렇게 약해진 샹크스는 더이상 미호크에게 도전하지 않습니다.
당시 세간에 뒤흡쓸던 샹미논쟁은 막이 내립니다.
그리고 2년전 미호크가 루피의 수배서를 들고 샹크스 기지에 찾아가니까
샹크스가 나랑승부를 내러 온거냐고 하니까
미호크는 대놓고 한빨뿐인 녀석이랑 싸우기싫다고 무시합니다.
20년도 더 된 옛날부터 2년후 현재까지 미호크는 세계 최강의 검사라는
설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공식을 미래의 조로가 깨부술 겁니다.
결론 3줄 요약
1. 미호크는 전대 세계 최강의 검사 로저를 이기고 세최검이 되었다.
2. 세최검이 된 이후에 톱 클래스 검사인 샹크스와 결투의 나날을 보냈다.
3. 샹크스가 팔 잘리고 더이상 적수가 사라졌다.
칠무해 폐지후 해군이 미호크를 잡으러 올때
"쫓기는건 오랜만이군 떨리는걸"
이라고 한거지 전혀 미호크가 꿇리는 묘사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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