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토라 료쿠규는 현상금 사냥꾼 출신이다.
아카이누가 원수로 진급하고 아오키지가
해군을 탈퇴하면서 해군대장 자리에 공석이
2자리 생겼습니다.
그래서 해군은 세계정부 가맹국에 소속되어 있는
강자들 중에서 2명의 운둔고수를 선정하여
강제적으로 해군대장으로 징병시켰습니다.
그 두 명이 후지토라와 료쿠규입니다.
아무 떡밥 없이 대장급 강자가 2명이나 갑자기
나타나서 해군대장직을 낙하산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후지토라와 료쿠규는 왕년에 괴물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그럼 단순히 일반 민간인이고 운둔고수일까요?
저는 이 두 명이 신세계에서 이름을 날린
거물 현상금 사냥꾼 출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원피스 초반부에는 현상금 사냥꾼들이
자주 등장했는데 신세계에 진입할 무렵부터는
거의 등장하지 않고 등장해도 약한 캐릭터들 뿐입니다.
사황간부급 이상의 현상금 사냥꾼이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원피스의 위험도 수치의 기준이 되는 척도인 현상금이지만
아무도 현상금 수배자들을 잡을 수 없는게 아이러니합니다.
그래서 이쯤되면 현상금 사냥꾼 출신 강자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후지토라와 료쿠규의 과거가 밝혀진다면
이 두 명이 현상금 사냥꾼 출신일겁니다.
결론 3줄 요약
1. 현상금 사냥꾼은 신세계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
2. 해군대장급 강자인 현상금 사냥꾼이 있을법하다.
3. 후지토라와 료쿠규는 현상금 사냥꾼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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