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흑도화 여부 때문에 로저가 미호크류의 검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검사에게 있어 검을 다루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 와노쿠니에서도 계속 강조됩니다
하물며 그 경지의 끝판왕이 바로 "흑도화"
흑도화를 한 검사와 아닌 검사의 차이는 꽤 크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근데 다들 알다시피 로저는 흑도화를 하지 못했죠
그럼에도 로저 > 미호크??
흑도화도 못한 로저가 흑도화를 한 미호크보다 강하다는게 좀 이상하지 않나요??
즉, 저는 로저가 미호크류의 검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로저가 미호크류의 순수검사라면 미호크 > 로저라는 모순이 생기기 때문이죠
그리고 저는 레일리,샹크스 역시 로저와 비슷한 계열의 검사로 추측하는지라...
레일리,샹크스도 아직 미호크류의 검사라고 확정짓기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 참고로 저는 샹퀴 아닙니다.
샹=미 주장하는 사람이고 그럼에도 굳이 한명 고르라면 미호크쪽에 손을 들어주자는 입장입니다
어디까지나 중립적인 입장에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는 것 뿐입니다)
최근 이 일러스트 때문에 말이 많은데....
여기서는 로우도 검사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일러스트가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뭐 엄밀히 말하면 로우도 검을 들고 있기 때문에 검사가 맞긴 하겠습니다만
로우가 미호크류의 검사가 아니란건 모두 동의하실거라 보기에...
마찬가지로 여기 실린 로저,레일리,샹크스 역시 미호크류의 검사로 확정짓기에는
로우도 포함된 이 일러스트가 근거가 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