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노쿠니에 온 코끼리는 즈니샤가 아닐수도 있다
일단 독자들이 알고있는 저렇게 거대한 코끼리는 조 나라를 등에 달고나니는 즈니샤밖에 생각할수없다
즈니샤의 상세 내용
나무위키의 내용을 빌리면 수장족처럼 다리 관절이 하나 더있어 매우 늘린 다리를 갖고있다고 한다.
학명은 이에 더해 밝혀진 학명은 '나이타미에・노리다(ナイタミエ・ノリダ) 코끼리'로 이름을 뒤집으면 "달리 그림 같네(ダリの絵みたいな)" 라는 뜻이 된다.
달리는 누구인가 하면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이다
그가 그린 작품
살바도르 달리 '코끼리'(1948)
오다는 이 그림에 영감을 받고, 컨셉을 참고해 조를 메고 다니는 즈니샤라는 코끼리를 탄생시켰음을 알수있다
그림에서 보다시피 코끼리는 2마리다.
1037화 마지막에 등장한 코끼리는 즈니샤가 아닌 다른 코끼리일 가능성이 생긴것이다
왜냐면 저렇게 커다란 코끼리는 즈니샤뿐이라는 발언이 만화에 나온적 없기에
1037 마지막 장면의 코끼리가 즈니샤가 아니라고 단정짓진 않는다 당연하게 즈니샤일수도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코끼리일 가능성이 생겼음에 연구글이라고도 할수없는 추측글을 씀
만약 다른 코끼리면 전개가 매우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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