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황 백수의 카이도
사상 최강의 생물 이자 백수의 카이도.
백수란 100가지 동물이라고도 말하지만 온갖짐승들이라고 일컫기도 합니다
사상 최강이라고 말할정도면 현존하는 동물이 아닌 전설의동물로 추정됩니다 (마르코-불사조처럼)
카이도역시 환수종이라 생각되는데요
그중 특히 카이도는 사흉수 중 도철 이라는 전설의동물입니다
[잘 안알려진 전설의동물이라 이렇다 할 이미지가 없네요]
도철이란
용생구자의 하나로 신화에 등장하는 사흉이라 불리며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네 마리의 괴물 가운데 하나라고 전해집니다
몸은 소와양, 뿔은 굽어져 있으며 호랑이의 이빨을 지녔고 사람의 얼굴과 손톱을 지녔다고 합니다. 야만적인 성격에
엄청난 식욕과 탐욕의 소유자로 자기보다 상대쪽이 많거나 강자이면 굽실거리는척하다가 적이 방심했을때 공격하여 없앤다는 소리도 있네요
특히 도철은 용생구자의 하나로 용이 낳았다는 아홉마리의 자식들중 하나입니다. 각각 그모습과 성격이 다르며 성격에 맞는 장소에서
큰 활약을 펼치나 결국엔 용이 되지못한다는 (용생구자불성룡)이라는 소리가 있죠
호전적인 성격을 가진 야심가로써 틈만 다면 사황의 목숨을 노린다는 백수의 카이도.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도철 또한 용의 자식이라는 것입니다
용이라고하면 모모노스케가 떠오르는데요, 도플라밍고가 단지 인공계열매를 못만든다는 이유로 이렇게 까지 겁먹거나 화나있을리가 없죠
다른분의 연구글을 인용하자면 도플라밍고 역시 카이도를 칠 계획이였으며 그계획이 들통나거나 무산됬기에 이렇게까지 나오는걸로 저역시 생각됩니다
그 비장의 카드가 바로 모모노스케, 정확히 말한다면 인공계 드래곤열매 가 아닐까 싶네요
이 인공계 드래곤열매를 이용해 카이도를 무너뜨릴 생각이였던것 같습니다
도플라밍고 역시 패왕색 보유자로 왕의자질을 가진 자이며, 부하들도 도플라밍고는 해적왕이 되실분이라고 하죠~
사실 엄청 깊게 들어간 글이 더있는데 그건 아직 제 역사지식이 부족해서 쓸수가 없더군요;;
부족한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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