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는 겨울섬으로 향할것이며 루피는 머지않아 카이도우와 싸울것이다___2부
안녕하십니까 ㅋㅋ
저번주에 1부를 올리고 귀차니즘이 조금 발동되 2부를 이제서야 올리네여
저번주 댓글에 "이거 다 아는사실아님?" 이란 내용의 댓글들이 있던데
모르는 사람도 분명 있을뿐더러 남들이 알것이다고 추측하며 다 생략해버리는 연구글은 좀 아닌거같네요 ㅋㅋ
뭐 제가 쓴글이 루피는 고무고무열매를 먹었습니다 ㅎㅎ정도의 너무나도 당여히 다 알것이라는 글을 썼다고도 생각안하고요
일단 저번주가 밑바탕이었으면 이번주는 이제 제 추측을 바탕으로 내용을 적어보려고합니다
아마 반대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의견차이지 다른거지 틀렸다고는 욕하지 말아주셨음 합니다ㅠ
혹시 1부를 안보신분은 1부를 보시고오면 좀더 이해가 편할것같군요 ㅋ
1부에 이어 한번더 말하지만 드레스로자는 결국 해피엔딩을 맞이하겠죠
하지만 도플라밍고가 죽음을 당할지 아니면 해군에 잡혀가게될지 아니면 몰락한 권위를 버리고 바다의 해적으로서 제 2의 플라밍고가 탄생할지는 지켜봐야 될것입니다
제 추측과 연구의 시작은 드레스로자 에피소드가 끝난후 사보와 루피의 행보에 대해서입니다
일단 많은 분들이 사보가 무기 밀수에대해 조사를 하니 루피와 함께 카이도우에 대항하지 않겟냐고들 하시는데
저도 어느정도 동의는 하는 반면 현재는 사보와 루피가 함께하지 못한다는것이 제 추측입니다 아래 사진을 봐주시죠
파란점은 적과 싸움을 일으키는 어떠한 동기부여와 강한 목적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예를들면 지금의 루피일행의 파란점은 도플라밍고 제압과 왕국의 탈환이겠군요
하지만 드레스로자 에피소드가 끝난후 루피의 파란점은 해결이 되고 이제 새로운 파란점을 찾게될것입니다(혹시 와노쿠니 가는게 파란점임!하시는분 없길)
빨간점은 항해에 있어서 진로를 바꿀 변수요소들입니다 루피 일행은 이미 작중에서 다 진로가 정해져있죠?
사보와 루피는 진로가 달라 아마 드레스로자 에피소드 이후로 진로가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사보의 빨간점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할것 같군요 사보는 현재 무기 밀수를 막기위해 드레스로자의 지하 항구로 향하였습니다
근데 아직 사보는 무기의 근원지가 카이도우위 겨울섬이라는 것을 모르고있죠
아마 이번 에피소드가 마무리되면서 혁명군에게 이 무기 밀수의 근원지 즉 카이도우가 조커의 배후에 있고 그의 겨울섬에 무기공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줄 누군가가 있을것이다는 얘기입니다
저는 그 인물을 로우로 예상하고있구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무기 밀수를 드레스로자에서 막았으니 그냥 사보의 임무는 끝이 아닌가? 할수 있겠지만
네 사보의 말로 봐서는 그는 무기의 근원지를 찾아내고 싶어합니다
사보는 겨울섬의 존재를 알게되면서 분명 겨울섬으로 향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보가 겨울섬에 가는 상황을 2가지로 예측해보겠습니다
1.코알라와 핵에게 "드래곤에게 이 사실을 알려라 나는 겨울섬을 조사하고 가겠다"라고 말하고 혼자 겨울섬 ㄱㄱ
2."드래곤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되 일단 본부로 귀환한다 루피 나중에 다시 만날수 있을거다 ㅂㅂ"하고 본부로 ㄱㄱ 한 다음 겨울섬으로 조사 ㄱㄱ 후에 루피와 카이도우 에피소드에서 조력자로 등장
개인적으로는 1번이 좀더 이야기가 긴장감있게 흐르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이쯤에서 재밌는 얘기를 하나 해보려 합니다 이미 원게에서 많이 나온 얘기죠
알라바스타와 드레스로자의 평행이론을 조금 보려고하는데
사실 저는 저 평행이론에 대해서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그냥 짧게 사보와 에이스만 비교해보겠습니다
알라바스타에서 만난 에이스. 그때가 에이스의 첫등장이었죠 사보처럼 말이죠 둘은 비슷한 구석이 있긴합니다
뭐 비슷한 구석이 있긴있고 평행이론이라 할수 있겠지만 제가 이 둘이 평행이론이라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차이점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둘의 차이점을 보면 저는 이 두사람이 평행이론으로서 같은 길을 걷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뭐 사실 평행이론 얘기는 넣을까말까 고민한끝에 넣었는데
제 생각에는 에이스와 사보는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다는 제 생각을 알려드리고 싶은 생각에 넣었습니다
에고......원래 사보 내용을 좀 적고 루피 내용도 적어보려했더니
글이 또 길어진거같아 루피 내용은 3부로 넘어가서 하겠습니다 루피 얘기는 좀 길어질지도 모르고 제 딴애는 좀 하이라이트 부분이라 생각해
4부까지 갈지도 모르겠고요...
3부에서는 이제 바로 루피가 카이도우와 싸워나가는데 있어서의 파란점과 빨간점들과의 연관성을 바탕으로한 연구글을 써보려합니다
PLUS+)
연구글중에 플라밍고라는 새의 둥지가 화산모양이어서 트레볼과 피카의 조합이 새장이라는 참신한 연구글을 읽었습니다
굉장히 참신하더라구요 ㅋㅋ
어쩌면 트레볼의 가연성이라는 점이 활용될수도 있겠구나도 싶었구요 화산 모양에 트레봉의 점액 그리고 점액에 불을 붙이면
말그래도 정말 화산의 모습이 나타날지도 ㄷㄷ
트레볼의 가연성이라는 요소는 저 상황이나
칸쥬로나 킨에몬이 트레볼을 쓰러트릴데 화염을 다루는 검이라는 특징에서 사용될거같네요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우에 대해서는 다음 3부에서 다룰것이고요 이 글은 사보의 진로에 대해서 연구한글입니다 사보가 조우를 갈것같지는 않고
루피일행이 가게될텐데 그 내용에대해서는 3부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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