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 포스는 도플라밍고에게 막힌다. 그 후 루피의 각성
망상에 가까운 분석이지만,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음.
오타주의 , 띄어쓰기 주의
기어 포스를 보여준 루피는 몸집도 거대해졌고 스피드도 빨라졌음, 데미지는 말할것두 없이 강해짐.
기어 포스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 면상이다.
바로 스릴러바크의 나이트메어 루피와 흡사함
머리는 초사이어인 처럼 위로 향해있고 눈 주변엔 다크서클이 가득함.
하지만 하나 다른 점이 있다.
그게 뭐냐??????
바로 몸에 생겨난 문양이다.
흔히 애니에서 몸에 문양이 생기는 경우는 이렇다
'몸 안에 있는 다른 존재가 각성했거나, 봉인된 힘이 해제 됐을 때'
유유백서에 나오는 우라메시 유스케는 마족의 피가 흐른다.
후에는 마족의 피가 각성해서 완전한 마족이 됐다.
역시나 몸에는 특이한 문양이 생김.
쿠로사키 이치고도 마찬가지다. 몸안에 있는 호로가 완전 각성한 모습
역시나 특이한 문양이 나타남.
봉인을 해제 했을때 몸에 나타난 츠나데의 문양이다.
이 처럼 루피도 몸안에 특이한 무언가가 각성했거나, 봉인된 힘이 풀려버렸을지 모른다는 소리다.
그렇다면 특이한? 무언가는 뭘까?
바로 악마의 열매다.
드레스로사 편에서는 여태까지 나왔던 능력과는 다른 악마의열매에 대해 소개될 가능성이 높다.
이 전까지의 열매는 사용자에게 열매의 힘을 빌려줬던 거라면, 앞으로 소개될 악마의 열매는
열매를 먹은 자와 융합하거나 그 힘을 완벽히 끌어 올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가지 조건이 있다.
첫번째는 패왕색 패기
두번째는 열매와 소통이 가능한 자.
루피는 "녀석을 따라가 주먹아!" 라는 대사를 날린다.
워낙에 병x같은 주인공이라 헛소리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루피의 눈을 보면 오른쪽을 쳐다보면서 말을 하고있다.
루피의 시점에서 도플은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오른쪽으로 향하는 주먹에 대고 명령을 내리자 바로 방향을 틀어버리는걸 확인할 수 있다.
오다는 784화에서 열매와 소통하는 루피의 모습과, 몸에 나타난 문양.
이 두가지 떡밥을 던졌다.
"어떻게 훈련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강한 전투 수단이 될 수 있지"
라고 말한 크로커다일의 설명이다.
루피는 골드로져 처럼 만물과 소통하는듯한 장면을 여러번 보여준적이 있고
전설중의 전설인 레일리한테 패왕색과 무장색,견문색을 2년간 수련받았다. 열매와 하나가 되는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루피는 남들보다 수련을 많이했고, 그 어느 누구보다 열매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꾸준히 변화시켜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체 윗부분에만 문양이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기어 5를 사용했을땐 전신에 생겨나지 않을까?
그리고 기어 세컨드와 서드를 cp9편에서 같이 사용했듯이
이번에 루피도 도플에게 한번 패배후 (혹은 기어포스가 도플의 기술에 깨지거나 풀렸을때)
기어 5를 사용할것이다.
결론 : 루피는 도플에게 한번 패배함 , 그 후에 기어5를 사용
기어5는 열매와 하나된 모습일 가능성이 높음, 도플은 루피의 기어5에 의해 패배함.
지식이 짧았음.
기어라는 개념상 1.2.3.4.5가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ㅎㅎ
그 이후엔 기어의 한계 때문에 다른 기술이 나오지 않을까 싶음. 아니면 그전에 부작용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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