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지의 죽음의 의미
아주 간단합니다. 구미 꼬리 9개에 탑승을 해야하는데 자리에 비해 인원이 하나 많았기 때문입니다 ^^
그 자리에 좆같이 사이에 끼어있는 망가판다 쓉1새1끼와 탑승하는 것도 아니면서 칸 오지게 쳐잡아먹는 사구라 개패고 싶네요^^;; 이상입니다^^;;
위는 그냥 웃자고 한 소리고, 중닌 시험에서의 네지는
운명이라는 말에 순응하며, 죽음 역시 운명이라고 단정 짓습니다.
나루토 102화, 제목은 '새장 속의 새'
네지는 자기 이마에 박힌 주인이 새장 속의 새라는 것을 의미함과 동시에
자신은 운명 속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존재로 스스로를 가둬두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허나 운명론을 논하던 네지는 노력(이 아니라 구미빨)으로 이긴 나루토와
저 때부터 시작된 풍둔 주둥아리술에 당하여 모든 것을 포기하고 뻗어버림과 동시에
새장 속의 새였던 네지의 마음에 약간의 자유를 찾은 듯, 나루토의 승리와 함께 새가 날아감을 보여줍니다.
즉, 나루토의 역전 승을 통해
네지는 운명이란 정해진 것이 아니며 바꿔나갈 수도 있다고 믿게 됩니다.
그 후로 네지는 자신이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믿기로 하며
운명을 거스르며 죽음의 위기에서도 죽지 않고
거미 새1끼 키도마루를 족치고 뻗어버립니다.
운명은 거스를 수 있다는 자유를 찾으며 날던 새는
네지 스스로 운명을 거스르면서 더욱 높이 날아갑니다.
그리고 피닉스 네지가 나오는 대망의 64권 입니다.
나루토는 좆비토를 갱생시킬 겸 마음에 안 드는 상판떼기에 엿 먹여주려고 갓카시의 말을 인용하며
좆비토를 살살 약 올립니다.
그러다 연합군의 머리는 궤멸하며, 나루토는 씹 멘붕에 빠지자
자신을 구해준 나루토를 몸소 구해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마사시가 네지를 죽이기 위해 휴우가 최강 드립 치려고 저런 연출을 보인 것은 맞을 거임)
나름대로 열심히 싸우지만 네지는 결국 한계를 보이다
히나타가 나루토 대신 죽으려고 하자 (히나타가 스스로의 운명을 바꾸어 나루토를 지키려 하자)
히나타를 지킴과는 별개로 "아무래도 내 목숨도 그 하나에 들어가 있었던 것 같아."
나루토를 지키면서 자신의 죽음을 스스로 정하면서 (휴우가 분가가 종가를 지키는 것과는 별개로)
자유로운 죽음을 택함과 동시에 새는 다시 하늘로 날며 깃털을 떨어뜨리지만 (키도마루 편에서도 떨어뜨리며 위험을 암시)
죽음에 걸맞게 새 역시 나무에 찔리며 뒤져버립니다.
즉, 네지의 죽음은
운명을 거역할 수 없다고 했던 과거의 자신과 반대로
스스로 운명을 정한 것이 됨과 동시에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또한 네지의 의지를 히나타를 통하여
나루토에게 더욱 어른으로서 성장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와중에 쿠라마 이 십새1기는 지가 찔러놓고 네지 운운하면서 지 잘못 미화시키네 시1발 것이
어쨌든 네지의 죽음의 의미는
운명을 거스르려고 했던 네지가
스스로의 운명을 정함과 동시에
자신의 아버지가 했던 이해할 수 없던 행동으로부터
성장한 아들(네지)이 스스로 그와 같은 행동을 하며 이해하게 되고
주인공에게 더욱 성장할 계기를 만들어주며
무한 츠쿠요미라는 환상이 아닌 현실에 마주할 의지를 주고
닌자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며
닌자 연합군의 의지를 다시금 한 대로 모으게 만드는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는 개소리고 이 한 장면을 위한 게 맞음 ㅅㄱ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