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피카가 100% 죽는 이유. 논리적으로 파해쳐 봅니다.
마지막에 할망구가 말하는 "언젠가는 올거다. 이별을 준비해야 할 때가.."
이러면서 곤 양 옆에 그라피카랑 레오리오 둘의 뒷모습을 그려놨는데
곤이 둘 중 한명과 이별을 하게 된다는 암시이죠.
그럼 곤은 둘 중에서 누구를 택할것이냐?
일단 곤은 레오리오를 더 좋아합니다.
아마도 먼 훗날 둘 중 하나 택하는 시련이 오는데 이때 레오리오를 구합니다.
그래서 크라피카는 100%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 이유를 이제부터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크라피카는 곤이 넨 고자 됐을때 도우러 오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레오리오는 진한테 한방을 먹이죠.
곤은 아마 이때의 앙금이 남아있을겁니다. 친구로 생각했는데 거들떠 보지도 않았죠.
진정한 친구란 가장 어려울때 곁에 있어주는 친구인데 키르아와 레오리오는 사방팔방으로 도움을 주려고 애를 썼습니다.
하지만 크라피카는? 여기까지 입니다.
두번째, 크라피카는 예전과 너무 달라졌습니다. 너무나 이기적인 스타일로 변했습니다.
한마디로 재수 없어졌습니다. 지가 강한 줄 알고 있습니다. 사단장급 개미 한마리라도 봤으면 도망갔을텐데 말이죠.
우물안의 개구리란 크라피카를 보고 하는 말이겠죠.
이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큰 물줄기로는 이정도가 되겠네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곤은 레오리오를 크라피카보다 더 좋아하기에 크라피카는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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