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근황 및 츄잉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도움을 구합니다.
우선 여러분들께 츄잉에 많은 시간과 개선을 해드리지 못하고 약속을 지키지 못한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23년 9월 작년 교통 사고로 인해 아버님도 다치고 어머님이 크게 다쳐 여러번의 수술과 입원을 하시고 병원도 옮기고 많은 일들이 생겼습니다.
이로 인해 제가 자식으로써 부모님의 당연히 돌봐드리는것은 도리이기에 아프신 모습에 힘든 시간이였지만 그래도 좋아지고 있기에 다행이였고 부모님의 많은 부분들을 알게되어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나쁜일은 겹쳐서 온다고 그랬을까요 와이프가 임신을 해서 기쁘고 행복한일이였으나 안타깝게도 유산을 두번이나 겪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와이프가 수술도 하고 아픈 모습을 봤지만 그래도 용기를 잃지 않고 둘의 관계가 더욱 단단해질수 있던 일이였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와이프 아버님께서 평생을 꿈꿔온 자신만의 음식점을 하시고 싶어하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시간을 쏟아 음식점을 개업을 하시게 됐지만 그간 많은 고생을 하셔서인지 갑작스레 어깨 근육이 파열되어 수술을 하게 되어 음식점을 중단하게 되었고 지금도 어깨가 낫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재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있어도 가족간에 서로가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게 되는 일이였기에 다 뜻이 있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가 일년넘게 이런일을 겪고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정말 너무 힘들고 아픈일이였지만 지나고 나서 지금을 보면 별일 아니였다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걸까요.
12월이 되어 이제 어머님께서는 마지막 수술을 끝으로 이제 모든 치료가 끝났고 이제는 완전하지는 않지만 홀로서 잘 걷고 계십니다.
무엇보다도 밝아진 모습에 너무나도 마음이 놓이고 다행입니다.
그리고 연속된 유산으로 인해 임신이 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너무나도 다행히 와이프가 다시 임신을 했습니다.
근데 정말로 아무 생각치도 못한 쌍둥이를 임신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다행히 유산의 위험을 잘 넘기고 건강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 참고로 태명은 보기부기(ctrl+c ctrl+v) 입니다.
핑계지만 이렇게 지금까지 이런일들로 인해서 츄잉에 많은 관심을 가질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제가 어른이 되고 많은 책임을 지는 입장이 된 상황에 머리도 많이 나쁘진 제가 츄잉에 많은 힘을 쓰고 개선을 할 수 있을지 많이 걱정이 됩니다.
츄잉을 포기를 하지 않겠지만 방치하고 있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츄잉 유저분들에게 많이 피해를 드리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도움을 구하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츄잉에 관심을 가지고 취미로 코딩을 하시면서 도움을 주실분이 있다면 지원을 받고 싶습니다.
많은 시간을 쓰실 필요도 없으며, 그저 그냥 심심할때 해주실수 있으시면 됩니다.
코딩이 직접하는게 아니더라도 제게 츄잉개선할 부분을 알려주고 의견과 도움을 주실수 있어도 좋습니다.
이제는 제가 혼자서는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혹시라도 츄잉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chuinghelp@gmail.com 으로 메일을 주시면 됩니다.
끝으로 이제는 저도 쫓아갈수 없을정도로 빠른 AI 발전등으로 소규모 츄잉과 같은 커뮤니티들은 용도와 필요가 없기에 없어지겠지만
그래도 추억이 있으신분들에게는 작은 쉼터로 역할을 하다가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여러분들에게는 만족스럽지 않겠지만 그래도 앞으로 시간을 내어 츄잉에 개선을 하고 노력해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츄잉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