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소년점프' 에서 연재중인 '오다 에이이치로' 선생의 인기 해적만화 [ 원피스 ] 의 실사화 드라마가 제작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7월 21일 '원피스 타워' 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사실로 실사 드라마 제작에는
해외 영상 업체 '스튜디오 투모로우' ( 프리즌 브레이크 ) 에서 담당할것이라고 합니다. 프로듀서로는 '마티 아델스타인'
( 남주기 아까운 그녀 , 엑스페리먼트 ) 가 맡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례적인 < 일본만화원작의 해외 드라마 제작 >
으로 원작 만화가 '오다' 선생의 축전도 나왔다고 합니다. 살펴보면..
만화 연재중 20년 동안 실사영화화 얘기는 몇 번 있었습니다. 제가 실사화에 다가가려고 결정한 건 약 3년전 우여곡절이
있는 와중에 좋은 파트너를 만나 20주년을 맞이한 오늘. 그 제작을 발표하게 된 건실은 우연이든,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
다. 우선 20년동안 작품을 지탱해주신 팬 여러분의 기대를 절대로 저버리지 않는 것. 이게 제작 조건이라고 전했습니다.
불안하다는 소리도 나올테지만. 부디 기대의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가슴 설레게 할 속보를 기다려주세요.
기대해 주세요! - 오다 에이이치로 -
라고 합니다. 담당 프로듀서의 말에 의하면 '엄청난 규모의 제작비와 인력이 동원' 될 작품이라고 하며, 전세계가
주목하는 만큼 만족할 만한 퀄리티를 내놓겠다고 발언했다고 하네요. 매번 여러 만화의 실사화에 실망을 안은 팬들이
많지만, 이번 만큼은 이를 뒤집을수 있는 결과가 나올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코믹 나타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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