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야와 에미야, 란슬롯에 대해
이리야의 마력량은 논외급입니다.이미 그 자체가 소성배일 뿐더러
갓핸드를 펑펑 써대는 것만봐도 엑칼 수십번은 날려도 상관없을 정도죠.
타입문 백과에도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마스터로서의 능력은 역대 최고 수준. 온몸에 새겨진 령주와 일반 마술사를 압도하는 마술회로의 숫자 등 그야말로 성배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만들어졌다.(*17)광화한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아무런 무리 없이 제어할 수 있으며, 대성배의 지원 없이도 버서커 두 달 가까이 지탱할 수 있고(*18), 보통의 마술사가 한평생 마력을 모와야 사용할 수 있는 소생(갓 핸드)을 펑펑 써대는 규격 외 괴물.(*19)
애시당초 이런 규격외를 누군가에게 붙인다는거 자체가
이미 마력 소모는 이야기 하지 말자라는 소리입니다.
또한 영령 에미야의 경우엔
그 답없는 에미야가 수십년의 세월을 걸쳐가며 단련되서 자신의 능력을 완성시킨 에미야입니다.
자꾸 5차 성배전쟁의 마스터로 나온 에미야와 비교하시는데
그건 잘못된 겁니다.
UBW루트에서 봤듯이 애시당초 린과의 패스가 끊어진 상태로
단순히 단독행동이라는 스킬로 행동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상태에서 무한의 검제를 썼지요.
이미 마력량에서도 5차 성배전쟁때의 시로와 차원이 다릅니다.
검기로는 쿠훌린과 동격.
궁술은 천부적인 재능일 정도로 탁월.
마술은 검에 한해서는 탁월.
심지어 무궁의 무련과도 같은 능력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녀석이 과대평가된다 된다하시는데.
애가 애초에 5차 성배전쟁 내내 시로 죽이기에 급급했지요.
버서커랑 상대해서도 수번을 죽이는 능력입니다.
5차 아쳐는 강합니다.
4차 아쳐가 규격 외라서 그렇지..
마지막으로 란슬롯인데요.
란슬롯은 카리야때문에 제대로 못굴러가는 놈이죠.
5차의 세이버와 비슷한겁니다.
또한, 아서왕 포위망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보구인 아론다이트는 아서왕 킬러죠.
이녀석 검술로는 아서왕보다 위입니다. 원탁의 기사에서 1위죠.
광화없이 일반적인 마술사에게 소환됬을 경우에도 충분히 위력적입니다.
세이버 클래스로 나온다면 이녀석은 아서왕을 능가합니다.
다만, 엑스칼리버라는 범죄급 보구는 어떻게 처리 못합니다.
피해야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