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문예 잡지 '다빈치 전자나비(잡지)' 에서 2013년도에 애니메이션화가 예상되는 '라이트노벨' 작품을 선발 하
였다고 합니다.'이 라이트노벨이 대단해' 연례 제작에도 협력하고 있는 단체에서 선정하였다고 하는군요.
총 5작품이 선정되었으며 1위에는 ' 마법과 고교와 열등생 ' 입니다. 요즘 흥하는 인기 장르인 '정통 학원 마법물' 이며 방
대한 설정과 치밀한 세계관이 압권인 것은 둘째치고 극우사상이 너무 높고 우리나라를 실제적으로 침략한다는 내용 등이
들어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안 좋게 보는 작품입니다.
2위에는 ' 노 게임 노 라이프 ' 입니다. 방구석 페인에 완전 백수이지만 온라인 게임상에서는 레전드로 통하는 '천재 게이
머 남매' 의 이야기로 자칭 '신' 이라는 자가 나타나서 게이머 남매들을 다른 세계로 소환합니다. 다른 세계에서는 '전쟁' 이
없고 모든 분쟁을 '게임' 으로 해결하는 세계라고 합니다.여기에서 '게이머 남매' 들은 인류를 구하기 위한 게임을 시작한다
는 내용의 작품 입니다.
3위에는 ' 농림 ' 입니다. 농업 고등학교에 다니는 고등학생 '하타 코사쿠'가 좋아하던 아이돌 스타 ' 쿠사카베 유카 ' 의 은
퇴소식으로 침울해 있었으나 어느날 전학해 온 여학생이 ' 쿠사카베 유카 ' 와 똑같이 생긴 소녀 였습니다. 이 때부터 시작
되는 농촌 로맨틱 코미디 라고 합니다. 아무리 그림체가 예쁘고 인기가 많다고 해도 노골적으로 타국을 배척하는 내용을 가
지는 작품의 애니메이션화는 역시 거부감이 생기는군요. 다른 작품은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 듯 보입니다.
-순위목록-
1위 : 마법과 고교의 열등생
2위 : 노 게임 노 라이프
3위 : 농림
4위 : 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
5위 : 닌자 슬레이어
원문출처 : 다빈치 전자 나비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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