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새끼들 싸움 스타일 요약하면 "비겁"이지

로저 싸우는 데 꼽사리 껴서 낼름 다 먹고 해군영웅 된 거프도 그렇지만

흰수염 죽이는 것도 봐라.

몰래 소곤소곤 대서 다 늙어서 죽어가는 흰수염 명치 뚫고 나서 개다굴 쳐서 죽임.

아니 그렇게 해놓고도 죽이지 못해서 결국 검은수염 등장해서야 흰수염 죽음.

반면 흰수염 봐라. 개전하고 나서 때가 됐다 싶으니까

명치 뚫린 상태에서 혼자 적진 중심으로 개돌 감.

시키도 봐라. 자기 최대 적인 로져가 항복했다 그러니까

혈혈단신으로 혼자 적진에 개돌함.

근데 해군 새끼들은 비겁하게 센코쿠랑 거프 둘이 나와서 막음 

로져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동료들 다 도망가라고 하고서 지혼자 그거 다 막으면서 전설됨.

해군 새끼들 지금 하는 짓도 봐라. 지금도 카이도우 빅맘 다 모인거 보면서

뒤에서 졸라게 흉계 꾸미며 뛰어들어 뒤치기나 할 타이밍 보고 있음 ㅋㅋㅋ

지들이 수십년간 못죽인 카이도우를 루키인 루피가 피똥싸면서 잡아주길 기다리다가

다 끝나면 낼름낼름 쳐먹으려고 

이거 잘하는 라인이 센고쿠 - 거프 -> 아카이누 - 키자루고 

제일 비겁한 놈들만 골라서 (비겁해서 패기도 없음ㅋㅋㅋ ) 열매 좋은 거 골라 처먹이고 육성하는 게 해군임 

그렇게 온갖 비겁한 짓 다해도 사황 하나 못이겨서 맨날 뒤통수 칠 궁리만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