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글] - 영왕 / 0번대 흑막설 / 퀸시 / 아이젠 반란의 의미 탐구글 .jpg

블리치 연구글입니다 

그냥 제 망상 글이에요 개 망상 추측이 난무한 쩌리 글

그러니까 무시해도 됨 그래도 읽어주면 감사

1. 영왕은 자의로 영왕의 자리에 오른 것이 아니다. 0번대 (혹은 이치베에)가 강제로 영왕이라는 자리에 묶어둔 것이다

2. 천년 전의 퀸시또한 0번대의 흑막을 알고 있었다.

3. 아이젠이 일으킨 반란의 의미

1. 영왕은 자의로 영왕의 자리에 오른 것이 아니다. 0번대 (혹은 이치베에)가 강제로 영왕이라는 자리에 묶어둔 것이다

유하바하가 말하기를 미미하기가 죽어가는 영왕을 붙 들어 세계의 붕괴를 멈추는 것을 보고

"그것은 너의 의지가 아니다" , "왜 갑자기 나를 방해하는것이지?" 

라고 말 하죠 

영왕의 의지는 양 세계의 붕괴를 원하고 있고

강제로 붙들린 영왕이라는 지위에서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세계가 무너져버리면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이죠

이 점을 이치베와 유하바하는 알고 있습니다. 

영왕은 누군가에의해 만들어지고 강제로 영왕이라는 자리에 구속되어있는 허수아비 왕입니다.

이치베가 알고 있다는 증거는 =  말 할 필요도 없지만 이치베는 영왕을 보좌하는 0번대의 수장

유하바하가 알고 있다는 증거는 =

설명 끗

근데 가장 여기서 중요한 건 영왕이 허수아비 왕이라는 증거죠

유하나 이치베가 단순하게 영왕을 알고있다는 점이

영왕이 허수아비 왕이라는 것과 저 둘이 그걸 알고 있다는 증거는 못 됩니다.

이겁니다.

아예 사지가 잘려나가있습니다. 

이것이 영왕이 허수아비 왕이라는 증거입니다. 우키타케의 말을 빌려보면

우키타케가 태어나기 전 부터도 영왕의 절단된 오른팔인 미미하기는 루콘가 어느 지역의 토착신이었고

그 잘린 팔이 우키타케의 몸을 빌려 살아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태까지 본 것으로 알 수 있는 것 두 가지

1. 영왕은 지금의 자리를 원하지 않는다. 풀려나고 싶어한다.

2. 영왕은 사지가 잘려있는 모습이고 루콘가에서 영왕의 팔이 발견되었다.

= 영왕은 누군가에 의해 사지가 잘렸고 그 누군가는 영왕의 팔다리를 루콘가로 떨어트렸다.

  그리고 또 그 누군가가 팔 다리가 잘린 존재를 영왕이라는 직책에 묶어두었다.

그러면 영왕의 사지를 절단 해 영왕을 영왕이라는 지위에 구속시키고 

멋대로 세계를 건드리는 그 누군가가 누구인지 알아야하죠

영왕을 해한 놈을 찾으려면

일단은 전으로 돌아가서 미미하기의 존재를 알고 있는 놈들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알만한 놈들은

1. 우키타케

2. 쿄라쿠

3. 마유리

4. 키스케

5. 아이젠

6. 유하바하

7. 이치베

8. 겐류사이

근데 여기서

1~5번은 미미하기의 존재를 알고 있는 놈들도 모르는 놈들도 있지만 

확실한 건 영왕을 해하기엔 전원 다 시대적으로 맞지가 않습니다.

귀찮으니까 싹 다 제외

남은 건 

이치베랑 유하바하 겐류사이

근데 겐류사이는 정황상 아닌 거 같구요...

얘네는 정확한 나이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냥 ㅈㄴ ㅈㄴ ㅈㄴ ㅈㄴ게 오래 산 놈들이라는 거 외에는

왼쪽 : 유하바하

오른족 : 이치베

유하바하]

왼쪽 짤 3개 보시면 유하바하는 미미하기가 영왕이 죽어가는 걸 막고 그로인해 소.사가 붕괴되는게 저지되는 것이 보이자 당황부터 합니다 (포스 제로 ㅋㅋ)

절대 알고 있었을 리 없죠 ㅋㅋㅋ

몸땡이만 있는 것을 보고 놀라지는 않았던 거로 보아 

사지가 잘렸던 것은 알고 있었지만 미미하기의 존재는 몰랐던 거 같네요

반면에

스님]

오른쪽 짤은 유하바하에게 패하고 난 뒤에 모습입니다

저게 수장vs수장 싸움에 져서 자기들의 세계가 망가질 위험에 처해있는 놈의 모습입니까 ㅋ 

너무 태연하죠

단순히 이치고 파티가 올라간 것으로 유하바하가 제지 될 거란 생각은 안 했을 겁니다 왜냐하면

인간주제에 유하바하는 못 이긴다고 통수까지 쳤으니 말이죠 

저렇게 태연한 이유는

미미하기의 존재를 알고있고 영왕이 죽으면 미미하기가 일시적으로 영왕의 죽음을 늦출거라고 알고있기 때문에

거기다 이치고까지 올라갔으면 시간벌이는 확실히 될 거라고 예측했기 때문이죠 

그냥 이치고만 믿어서는 나올 수 없는 태연함입니다. 애초에 믿지도 않았지만요

그리고 

추가로 스님 흑막설로 자주 등장되는 것 중 하나인 뒷 모습 묘사입니다.

이건 대 부분 알고 계실 듯

답은 나왔네요 

1. 영왕의 존재를 알고있다. 

2. 영왕이라는 존재와 살아간 시대가 같다 

3. 미미하기의 존재를 알고있다.

셋 다 해당되는 인물은 이치베와 겐류사이 뿐 입니다.

둘이 왜 팔다리까지 잘라버리며 영왕을 창조했냐 

그건 모릅니다. 아직 나온게 없으니까요

그냥 대충 그렇게하면 자신이 세상을 움직일 수 있으니까? 하는 대충 권력욕으로 해석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다른 목표가 있겠지요 

그리고 겐류사이,이치베 둘 중 어느 하나가 영왕을 베었어도 현재는 아무 상관없는 이야기 입니다.

겐류사이는 지키고 싶은 것이 많아져 평화를 원했고 나름 성격이 교화?가 됬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죽었죠 결국에 경계할 건 이치베 하나 뿐 입니다.

아마 시간을 벌었으니 지금 뭔가 준비하고 있는게 틀림 없습니다.

2. 천년 전의 퀸시또한 0번대의 흑막을 알고 있었다.

사신들의 말을 빌려보자면 "퀸시는 호로를 소멸시켜 양 측의 균형을 무너트리기에 악이다" 랬죠

그래서 사신들이 퀸시들에게 계속 거절당하면서도 계속계속 타협을 제안 한 거죠

퀸시들은 계속해서 대응조차 하지 않았고요

근데 말이 안 됩니다

퀸시들이 미쳤습니까? 자신들이 하는 짓이 세계를 붕괴시키는 일이라면 마지막에는 자기들도 절대로 무사하지 못 합니다.

그런데도 사신 측의 제의를 무시하고 호로를 계속 소멸시키며 반항을 하는 이유

초대 사신들이 아무렇지도 않았던 세상을 영왕이라는 존재를 만들고 세계를 이것저것 나누면서 사신들 입맛대로 세계를 주물러대니까

거기에 화가 났던 것이겠죠 그렇지만 이것도 이상하죠 그저 사신들이 멋대로 움직이든 말든 자기들이 생존하는데 지장이 없다면

저렇게까지 대응하는 것도 이상합니다 

영왕은 필시 퀸시와 밀접한 관계가 있던 놈인거죠 아까 위에서도 보여드림 그것은

이것도 설명 할 필요가 없는 것 같네요 

유하바하가 영왕더러 아버지라고 했죠 분명히 밀접한 관계가 있던 겁니다 영왕과 퀸시는.

끝이 아닙니다

유하바하는 겐류사이보고 천년 전의 겐류사이는 악귀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동료도 부하도 그저 벨 뿐이라는 식으로 극악무도한 자였다고 설명합니다.

정말로 퀸시들이 "퀸시는 호로를 소멸시켜 양 측의 균형을 무너트리기에 악" 이라면 정말로 이유가 저것 뿐이라면

천년 전의 겐류사이가 가만히 냅둘리 없습니다 타협이고 뭐고 그냥 호정13대를 이끌고 퀸시무리를 말살시키면 될 일이죠

하지만 소.사측에서 계속 퀸시무리에게 타협제안을 했던 것은

자신들이 멋대로 퀸시들과 밀접한 관계인 영왕을 허수아비 왕으로 만들고 세계를 멋대로 주물렀으니 

찔린거죠. 아무리 천년 전의 겐류라도 사신들이 세계의 근간을 바꾸는 짓을 했으니 거기다 멋대로 장애인을 만들어버린 영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퀸시 무리를 다짜고짜 말살시키는 건 맘에 걸렸던 거 겠죠

거기다 소.사는 겐류혼자서 결정하고 움직이는 집단이 아닙니다. 야마지가 타협필요없이 죽이자고 했어도 양심의 가책을 느낄 권력자들은 몇몇 있었겠죠

그러다가 결국엔 호로 소멸이 점점 심해지자 위기의식을 느끼고 퀸시들을 죽여버린 겁니다.

근데 겐류사이의 나약함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겐류사이는 천년 전에 유하바하를 못 죽였습니다

근데 진짜로 못 죽인 걸까요? 

만해의 일부만 사용하고 유하바하를 압도 해 버린 겐류사이가 걸레짝이되어 도망치는 유하바하를

놓쳤다구요?

진짜 말도 안 되죠 

퀸시들을 대 부분 섬멸하고 유하바하가 남았을 때 마음이 약해진 겁니다

유하바하는 영왕을 "아버지" 라고 불렀습니다. 사실 상 영왕은 퀸시일족 자체 보다는 유하바하와 밀접한 관계라 퀸시하고도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겐류사이는 유하바하를 죽이기에 앞서 마음이 약해진 겁니다. 그래서 도망치는 유하를 그냥 보내주었죠

(그리고 이건 진짜 개 망상인데요 센쥬마루가 "고작 겐류사이를 꺾었다 하여 너무 기고만장 해 진 것 아닌가"

이거요 아마도 호정13대의 수장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약해져 적의 수장을 죽이지 못 해

이 사단을 만든 겐류사이를 꺾었다해서 우쭐대지 마라고 한 거 같음)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리셈)

정리 :

영왕과 유하바하는 밀접한 관계이다 

초대 사신들은 어떤 존재를 영왕으로 만들었고 팔 다리를 잘라 구속해 강제로 영왕이라는 지위에 오르게했다 영왕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리고 자신들의 수장인 유하바하와 관계가 있는 존재를 저렇게 만들어버린 것,세계를 자기들 입맛대로 움직인 것에

퀸시들은 화가나서 호로를 소멸시키며 반항,사신과의 싸움을 지속해옴 

사신들이 퀸시를 말살시켰지만 정작 사신의 수장인 겐류사이는 마음이 약해져 유하바하를 죽이지 못 함 

유하바하는 1000년 간 힘을 되 찾으면서 다시 소.사에 반기를 들음

3. 아이젠이 일으킨 반란의 의미

아이젠과 키스케는 0번대의 흑막을 알고 있습니다.

아이젠과 키스케는 비상한 두뇌로 인해 여러가지 지식을 알아내다 영왕의 존재까지 알아버린거죠 

영왕이 의지도 없이 그저 강제로 영왕이라는 자리에 올라 강제로 그 역할을 떠 안고 있는 나약한 존재란 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의해 돌아가는 세상이 탐탁찮은거죠 아이젠은 소.사를 아낍니다 그래서 더욱 못 마땅 한 겁니다.

아이젠은 "그딴 것에 복종 할 수가 있냐 !!!" / "세계가 어떤 것인지가 아니라 어떻게 존재해야하는지를 논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젠은

"그딴 것에 복종 할 수가 있냐 !!!" : 허울뿐인 영왕밑에 존재하는 게 싫은거고 그런 존재 밑에서 밖에 존재하지 못 하는 소.사가 싫은겁니다

그리고 키스케는 말 하죠 "영왕의 존재가 없으면 소.사는 붕괴된다" 라고

여기서 아이젠이 반란을 일으킨 이유가 나옵니다.

"세계가 어떤 것인지가 아니라 어떻게 존재해야하는지를 논해야 한다" : 아이젠은 이미 존재하는 영왕에 따르는 게 아닌 어떻게 존재하는게 옳은지 논해야하고

                                                                              자신은 그 답을 낸 것이죠 그래서 영왕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반란을 일으킨 겁니다

또 아이젠이 키스케를 경멸한다는 이유도 여기서 나왔습니다.

키스케 : 이미 존재하는 영왕에 의해 세계가 순환되므로 거기에 따라서 살아야만한다

아이젠 : 영왕이라는 존재를 인정하지않는다 이런 세계에서 복종하며 사는 것은 옳지않다.

키스케와 아이젠의 각각의 뜻은 이렇습니다.

밑 짤을 보면

여기서 이치고는 아이젠과 동등해졌을 때 아이젠의 검에서 고독을 느꼈다고 합니다.

자신과 같은 눈높이에 있는 놈들 찾을 수가 없어서 고독 해 졌다고 

이건 힘 뿐만이 아니라 지능도 마찬가지 일 겁니다

아이젠은 유일하게 자기를 뛰어넘는 두뇌를 가진 키스케가 영왕이라는 존재에 굴복하고 따르는 것이 경멸스러운 겁니다

모처럼 자신을 이해 할 수 있는 존재를 찾았는데 자신과는 전혀 상반되는 사상을 가지고 있으니 신물이 난 거죠

또한 아이젠은 소.사를 매우 아꼈습니다 

제 눈에는 아이젠이 엄청나게 슬퍼보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자신의 손으로 이륙하고자 했던 소.사의 개혁이 실패하고 그것도 모자라 타인의 손에 "파괴" 까지 되고 있으니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데요 

저만 그런 걸 수도 있구요 

아이젠의 소.사 사랑은 겐류사이의 대화에서도 나왔죠

아 그리고 46실은 0번대의 흑막을 모릅니다

아는 것은 아이젠과 키스케 , 이치베 , 겐류사이 , 유하바하 뿐일 겁니다

쿄라쿠나 쥬시로는 애매하네요

아이젠은 자신이 소.사를 망가트리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게 아닌데 

46실은 아이젠이 "분명히 세상을 부술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게 틀림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젠은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는 46실이 마냥 빡치는 거죠 

더군다나 46실이 0번대의 흑막을 안다면 아이젠의 평가가 저리 나올 수는 없습니다

그 증거는 또 있습니다.

아이젠은 46실더러 네깟놈들이 감히 나에대한 판결을 내리냐고하죠

여기서 "네깟놈들"은 힘의 차이가 아닙니다 

세계가 어떻게 존재하는지 영왕이 어떻게 존재하는지도 모르면서 현자집단이랍시고 모여

자신에게 판결을 내린다는게 우습다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아이젠은 필요없는 살상은 하지 않았습니다.

선이라는 표현은 아니에요 그냥 그렇다구요

아이젠이 죽인 놈들을 볼까요?

긴,토센,46실,루콘가 주민의 수백의 혼백

긴 : 자신을 죽이려고 함 가슴에 구멍까지 뚫었는데 가만히 있으면 보살이죠? 막 초월자가 된 상황이니만큼 경황이 없었던 것도 있을 겁니다

토센 : 교화해서 코마무라한테 개소리 지껄일까봐 죽였죠

46실 : 반란을 일으키는데 꼭 필요했던 작업이죠

혼백들 : 붕옥을 완성시키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죽이지 않겠다고까지 말하죠 

솔직히 저기서 안 죽일 이유가 있을까요? 할리벨도 마찬가지입니다. 

천타로만 각호고를 개 때려잡는 우노하나가 아이젠을 보고 쫄았을 때 그 이유가 경화수월뿐만 일까요? 

아니죠 경화수월뿐이었다면 전혀 무섭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스펙이 넘사벽이니까 무서워 한 거죠

그런 아이젠이 천타로 할리벨을 못 죽였다?

안 죽인 겁니다

-블리치라는 세계관의 역사를 정리하자면-

초대의 사신들이 영왕이라는 허수아비 왕을 만듬

퀸시무리는 유하바하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영왕을 그렇게 만든 것 과 세계를 멋대로 주무르는 사신들이 맘에 안 듬

사신은 퀸시에게 타협을 제안 → 무시 → 퀸시 섬멸 → 겐류사이가 유하바하를 살려줌

몇 백년 후 아이젠이라는 사신이 태어나 영왕이라는 존재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깨달음 

아이젠은 세계를 올바르게 잡기위해 반란을 일으킴 → 이치고,우라하라에게 제압 → 100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유하바하가 힘을 되 찾음

세계가 붕괴 될 위기 → 아이젠이 봉인에서 풀려남

처음부터 망상글이라고 말 했음

비판은 받음 비난은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