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참월과 유하바하 천쇄참월과 하쉬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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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연구글에는 BGM이 들어가 있습니다.

BGM과 같이 감상하시면 더 즐겁습니다.

우선 이 연구글은

베일에 쌓인 이치고의 만해 천쇄참월

그리고 유하바하의 반신인 하쉬발트의

연관성에 대한 가능성이 주제 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첫째 유하바하와 참월의 연관성

퀸시의 황제인 유하바하와 이치고의 첫 대면 당시 모습이다.

당시 유하바하는 이치고를 "어둠 속에서 태어난 내 아들" 이라고 칭한다.

이 의문의 문장은 후에 풀리게 되는데...

바로 참월로 알고 있던 이치고 내면의 아저씨가

실은 1000년전 유하바하의 모습을 가진

퀸시의 힘이 였던것이다.

이치고는 절망하며 참월에게 되묻는다.

참월이 아니냐고?

참월이였던 그에게 돌아온 답은

'유하바하라는 개인이 아니며 참백도가 아닌 퀸시의 힘' 이라는 것

그렇게....

이치고는 참월이였던 내면과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힘에 대한

비밀 그리고 진짜 참백도를 얻게된다.

그 이름은....

"참월"

그렇게 이치고는 본래의 참백도를 얻게된다.

그럼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든다.

시해인 참월.....

그렇다면 만해인 천쇄참월은?

둘째 이치고의 만해 천쇄참월

이치고의 만해인

천쇄참월이다.

위의 장면과 같이

그 모습은 참월(유하바하 1000년전) 모습과는 딴판이다.

그 이유는 천쇄참월이 말하길

"자신은 시해인 참월이 아닌 만해인 천쇄참월 이기 때문이다"

즉 참월이면서도 참월이 아닌 존재로 볼 수 있다.

천쇄참월의 모습에 대한 힌트는

유하바하의 과거 소년적 모습에서 얻을 수 있다.

참월과 대면한 현재 이치고의

만해는 베일에 둘러 쌓여있으며

만해인 천쇄참월 또한 그 모습만 힌트로 나왔을뿐

이치고와의 대면은 현재 이루어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셋째 유하바하의 반신 하쉬발트

유하바하는 하쉬발트를

'자신의 반신' 으로 칭하고 있다.

해석해 보면 이는 자기와 같은 존재로도 해석이 가능해진다.

반신의 의미는

자기와 같은 부여하고 공유하는 능력을 가진 퀸시

그 이름... 하쉬발트!

과거 하쉬발트의 친구였던 버저드 블랙의 말에 따르면

폐하의 힘은 하쉬발트와 뒤바뀐다고 한다.

반신이라는 호칭이 무색하지 않을 상관성을 버저드 블랙은 언급했다.

실제로 버저드 블랙의 말대로

밤이 되자 하쉬발트의 눈에는 유하바하와 같은

3번째 눈이 생겨게 되고......

하쉬발트는 의문의 말을 남긴다....

사실 유하바하와 하쉬발트의 상관성에 대해서는

복선이 깔린바 있는데...

하쉬발트가 창두를 처형하기 위해

검을 휘두르자 하쉬발트의 뒤에

천칭이 떠오르는 모습이다.

이후 천칭이 한쪽으로 기울자

하쉬발트는 이전에 베어넘기지 못했던

창두를 간단히 베어넘긴다.

하쉬발트가 말하길

유하바하와 본인은 천칭의 두면이며

유하바하가 퀸시의 아버지 일때

나는 지배자의 가면을 얻게 된다고 하였다.

당시에는 아버지는 황제

          지배자는 단장

이라는 의미로만 알고 있었는데.

현재 해석해보니 천칭이란 뒤바뀌는 힘

아버지란 유하바하의 완성되가는 힘

지배자의 가면이란 뒤바뀌는 위치를 의미하는것 이였다.

하쉬발트가 말하길 

본인의 일은 형세를 일변에 변화시키는것!

마치 천칭의 기울임..... 

그리고 유하바하와 힘이 바뀌는것을 연상시키는 발언이다.

이처럼 하쉬발트는 유하바하와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유하바하는 하쉬발트

하쉬발트는 유하바하

라는 상관성을 보여주었다.

넷째 퀸시의 근원 유하바하

이치고의 아버지인 시바 잇신은

유하바하는 퀸시를 창조한자 이며

퀸시는 그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유하바하의 과거편을 보면

유하바하는 영혼을 나누어 주는 힘을 가지고 있었고

그 영혼을 나누어준 누군가가 죽으면

그 힘은 다시 본인에게 돌아왔다고 한다.

그렇게 퀸시는 탄생되었던 것이다.

그렇게 퀸시를 탄생시킨 유하바하는

힘을 되찾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고

유하바하는 힘을 되찾아가기에 이른다.

이치고 또한 퀸시이며 그 힘은 유하바하의 일부분이다.

다섯째 베일에 둘러 쌓인 하쉬발트

현재 하쉬발트의 밝혀진 유일한 목적은

새로운 세계 바르벨르의 초석을 다지는데 있어

'방해되는 모든이들을 자신의 손으로 제거' 하는것

하지만 하쉬발트는 이 목적을 제외하고서는

현재 베일에 쌓인 상태다.

그도 그럴것이 모든이들이 유하바하의 모습에

당황하며 두려움에 떠는 반면 유일하게 하쉬발트만

두려움은 커녕 놀란 기색 조차 없는가 하면

친위대의 멤버인 아스킨에게 차기 황제로 불리우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그는 현재 유하바하와의 깊은 연광성을 제외하고는 드러난 정보가

최소화 되어있다.

유하바하의 반신이자

그의 장남인 하쉬발트....

유하바하의 일부인 이치고....

그의 행동은 전부가 유하바하에게 이득을 가져다 주기 위한것....

그런 이치고의 행동으로 인해

유하바하의 반신인 하쉬발트는

이치고의 만해 천쇄참월을 잘라냈다.

시해인 참월은 유하바하와의 깊은 연관성을 보여주었다.

반면 만해인 천쇄참월은 현재

꽁꽁 베일에 둘러쌓인 상태

또한 하쉬발트도 베일에 둘러 쌓여있다.

유하바하의 반신 하쉬발트

드러나지 않은 천쇄참월....

낮 유하바하 밤 하쉬발트

시해 참월 만해 천쇄참월

양면적으로 대립이되는 구조이며

만해 천쇄참월을 가른것은 그 누구도 아닌 하쉬발트...

유하바하의 말대로 과연 이 모든게 우연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모든 퀸시와 연결된 유하바하의 힘

유하바하의 힘은....

곧 하쉬발트의 힘!

그 힘의 일부를 가진

쿠로사키 이치고

그리고 하쉬발트가 보는 '미래' 란?

나는 후에 만해 등장시 

참월과 유하바하를 엮었듯

그의 반신인 하쉬발트와

천쇄참월을 크게 연관지을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