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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감동]일베충의 앰창인생 탈출기
라페라리 | L:21/A:379
454/610
LV30 | Exp.7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 | 조회 4,891 | 작성일 2015-02-05 18: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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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감동]일베충의 앰창인생 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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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3IHZx

 

 

아직까지 친구도 없는 ㅆㅎㅌㅊ앰창인생 살고 있는 게이들을 위해 남긴다.

 

지금껏 앰창인생 살아왔다. 유치원 초 중 고 대학 시절 모두 통틀어서 인생내내 겉만 돌던 병1신일게이다.

 

학창시절 내내 제대로된 친구도 못사귀고 기껏해야 초딩때 같이 검도를 하면서 친해진 애들이랑 간간히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인생이었다.

 

대학 자퇴하고 군대 전역까지 한 25살 인생에서 중 고 대딩친구라곤 한명도 없다.

 

페이스북 카카오톡에 저장되어 있는 인간들이 아무리 많으면 뭐하냐?

 

정작 나 힘들때 내 고민 털어놓을 놈은 커녕 나 심심할때 놀자고 부를만한 놈들도 그 많은인간들중 한명도 없었다.

 

안그래도 ㅆㅎㅌㅊ 인맥 군전역후 다단계에 빠지면서 그나마 한줄의 썩은동앗줄 같던 인맥마저 모조리 날려버렸다.

 

그 이후 지금까지 집밖에도 안나가고, 불러주는 친구도 없고. 백수생활하면서 새벽 5시에 자서 오후 1~2시되서 기상하는

 

병1신같은 생활패턴을 지금까지 반복하고 있었고, 매일같이 점심시간마다 집에 들리는 엄마의 한맺힌 잔소리를 기상나팔 삼아 일어나곤 했었지

 

매일같이 일어나서 새벽 잠들때까지 일베 눈팅 하는게 내 인생의 낙이었다.

 

핸드폰은 있어봤자 날 찾아주는이는 아무도 없고 통화목록이라곤 엄마 아빠 동생 엄마 엄마 엄마 한달에 한번씩 사채빚 독촉하는 전화

 

이게 전부였던 인생이다.

 

다단계에 빠져들면서 그나마 연락 가끔되었던 친구들마저 나를 천하의 개새23끼 인간 말종으로 취급하며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져 가고 있었고

 

이후 대인기피증까지 걸려 집밖으로 한걸음도 나갈 수 없는 상황이 오고야 말았다.

 

그렇게 집에서 은둔생활을 한지 십수개월..

 

나같은 자식을 낳은 죄로 어머니 아버지의 웃음을 본 기억 조차 아련해 질때 쯔음

 

늘 그렇듯이 새벽까지 일베질을 하다 오후에 어머니가 점심 먹으러 집에 들어오셨을때 역시나 나에게 잔소리를 하며 깨우신다.

 

그날 따라 유난히 잔소리가 심하셔서 나도 욱하고 말았다.

 

"그러니까 나같은놈을 누가 낳으라고 했어? 씨1발 호적파 내가 그렇게 꼴보기 싫으면 나가 뒤져주면 될거아니야"

 

나도모르게 마음에도 없는 말을 내뱉어버렸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주저 앉아 소리내어 흐느껴 우는 모습의 어머니를 보고말았다.

 

그래도 자식새2끼라고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내 생일마다 케이크 사들고 오셔서 유일하게 내 생일 축하 해주시는 분 아니었던가..

 

이런저런 감정이 교차하면서 나도 방문을 닫고 거의 한시간 내내 눈물을 쏟아냈다.

 

'도저히 이렇게 살아선 안되겠다 뭐라도 하자'

 

생각만 하는것으론 안된다. 또 망각하고 병1신같은 인생을 이어갈까봐, 그것이 두려워 당장 여기저기 뒤져가며 여기저기 일자리 면접을 넣었다.

 

다음날 아웃소싱 회사에서 전화가 왔고. 나는 바로 면접준비를 마치고 십수개월만의 외출을 도전했다.

 

무서웠다. 밖으로 나가자 그 많은 인간들이 나만 쳐다보며 비웃는것같은 시선이 느껴졌다. 다시 집으로 들어가고 싶었다.

 

하지만 다시 돌아가면 또 다시 어머니의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할것만 같아 쏟아지는 경멸의 시선을 애써 무시하고 회사로 향했다.

 

그리고 회사에 도착후 면접이 시작되었다.
 

그 회사의 부장이라는 사람이 나에게 질문을 던졌다.

 

-나이도 적지 않으신데 경력사항에 아무것도 없으시네요?

 

... 뭐라 할말이 없었다. 대충 아버지 회사 일을 종종 도와준다.. 라는 뻔한 거짓말을 할수 밖에 없었고.

 

25년 인생을 살면서 도대체 내가 한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회의감이 또 밀려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도저히 이대로 살수는 없어서 가식이 아닌 진실된 마음으로 아무거나 시켜주신다면 정말 열심히 할 자신있다고

 

이렇게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주장하는건 태어나서 처음이었떤것 같다.

 

그래서 결국 면접에 붙었고, 며칠전부터 그 회사로 출근하기 시작했다. 항상 따끔거리면서 나만 쳐다보는것 같은 타인의 시선들이

 

이제는 점점 느껴지지 않게 되었고, 모르는 사람과 대화하는것도 상당히 익숙해졌다. 다행히 그 회사 사람들이 많이 착한탓에

 

병1신같은 나를 챙겨주기도 많이 했고. 사람과 사람사이에서의 끈끈한 그 무언가가 정말 오랜만에 느껴지기 시작했다.

 

이런느낌으론 무엇이라도 할수 있을것같았다.

 

그래서 아까전 퇴근하고나서 연락이 끊겼던 옛 친구들에게 용기내어 연락을 해보았다.

 

무서웠지만 더이상 잃은것도 없어 내질러보았다.

 

그중 한명에게 오랜만이라는 답장이 왔고. 원래 같은동네에 살다가 공부때문에 다른지역에서 자취하고 있는 친구였는데

 

때마침 내가 연락한 타이밍에 부모님에게 안부인사차 집에 와있다는 연락이었다.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용기내서 얼굴이라도 보자고 보냈더니 의외로 흔쾌히 보자는 답장이왔고.

 

조금전까지 그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다 돌아왔다.

 

간단히 소주 한병 기울이면서 지금껏 살아온 이야기를 다 털어놓았다. 그친구가 나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았다.

 

가족에게도 하지 못했던 내 마음속에 쌓여있던 이야기들을 무슨용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친구에게 다 쏟아냈다. 소리내어 울진 않았지만

 

눈물이 하염없이 떨어져 내리더라. 예상외로 그친구가 오히려 나를 다독여주었다. 어렸을적 같이 운동하던 친구가 그 친구였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구가 우리집까지 나를 바래다 주었고. 집앞에서 또 한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친구는 내일이면 다시 지방으로 내려간다고 한다. 언제 또 볼수 있을지도 모르고 또다시 친구하나 없는 외톨이 인생으로 살아갈것같아 두려웠다.

 

그래서 쉽게 그 친구를 못보내줬던것만 같았다.. 때마침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내가 걱정되었는지 어머니가 집밖에 나오시더라..

 

우리 어머니는 그 친구를 보자마자 바로 알아보셨다. 나름 초딩때까지만해도 우리집에서 먹고 놀고 자고갈정도로 나름 친했던 친구니까,

 

몇안되는 친구였기에 어머니는 초등학교때 이후로 못봤던 그 친구의 얼굴을 잊을수 없었던가보다.

 

내앞에서도 안웃던 어머니가 그렇게 환하게 웃는건 처음보았다. 내친구 두손을 잡고 어쩐일이니, 우리아들이랑 아직 연락하면서 지냈던거니?

 

많이 컸네 등등, 마치 제 자식을 오랜만에 마주한 어머니처럼 무지 행복해 보이는 얼굴이셨다.

 

그렇게 행복해보이는 어머니를 두고 난 다시 친구집까지 바래다 준다며 또다시 같이 걸었다.

 

친구가 입을열더라. xx, xx, xx도 톡방에서 너 가끔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하더라 이런이야기였다.

 

나를 제외한 나머지 친구들은 여전히 서로 자주 연락을 하며 지내는것 같았다..

 

어쩌다 나만 이렇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는지 어쩌다 이런 인생이 되어버렸는지 한탄스럽기만 했지만.

 

무언가 그 친구에게서 한줄기 희망이 보였던것만 같다.

 

-친구가 너도 애들이랑 얘기해볼래? 애들도 반가워 할것 같다

 

내심 두려웠지만 한편으론 설레기도 했다. 그리고 또 병1신같았다. 원래 친구였던놈들인데 왜 떠는건지.

 

어차피 술빨도 좀 받았겠다 초대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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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친구들 봐서라도 열심히 살거다.

 

 

요약

1.앰창인생 게이들도

2.스스로 노력하면

3.뜻하지 않게 앰창인생 변화시킬수 있다.

 

그와중에 일베갈생각으로 이걸올리는 나도 아직 앰창인생 탈출하려면 멀었다.

 

앞으로 일베 줄여야겠다. 설마 얘네중에 일베하는애 있는건 아니겠지?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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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A:253]
트리톤
흠 엑박 카톡내용일것같은데 궁금하네요.... 원본 링크라도 달아주셧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자신의 가치관이 다르다고 일방적으로 까는건 문제있다고 봄... 우리 오타쿠들도 틈만나면 뉴스서까이고.... 뭐 저도 제 주변에서 일베한다고하면 저역시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겠죠 그러나 같은 사람인데 말이 안통할리가 없겠지요 제 주변엔 일베한다고 커밍아웃한놈이 없어서 말은 못걸어봤지만 아마 우리들이 덕밍아웃 하기전처럼 이야기나누면 누가 오타쿠고 아닌지 처럼 구분 잘안갈껄요 다만 원래 어떤 집단이든 이상한놈들은 있기마련임... 그런놈들이 유난히 돋보여서 다같이 이상하다~ 하고 뭉탱이로 욕먹기도 하죠 그게 비익명성을 띤 인터넷 안에서는 더욱 그놈들이 주목을 받구요 뭐 결과적으론 편견이나 선입관등으로만 사람을 평가하는건 좀 그렇죠 뭐 대다수의 사람이 그렇고 어쩔수 없지만요 한번 잡힌 이미지는 뜯어고치기 힘들기두 하구요 이상하게 댓글을 길게 썻네요 뭐 그렇다구요 ㅋㅋ
2015-02-06 09:37:43
추천0
아이스루
풋... 위에 댓글들 보니 꼴같잖은 댓글 많네요
정신이상자 모임이 일베 아닌가요?
애초에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세월호사건이나 대구참사를 조롱화 하지도 않을테고
그런걸 보는것만으로도 역겨운게 일반적인 사람이죠
그런걸 만들고 올리며 보면서 낄낄대면서 '그래도 일베에도 정상인은 많아요'?
웃기지도 않는 멍멍소리 하지마세요^^
온라인에서나 애국종자니 일베이니 떠들어대면서 왜 밖에선 당당하게 못외쳐요?
스스로 알잖아요?
일베하는게 실제론 얼마나 부끄러운일인지
일베에도 정상이 있다? 정상으로 되돌아가는 사람도 있겠죠. 근데 일베'하는' 벌레들은 정상이 없단건 확실한것같아요
2015-02-06 10: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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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1/A:379]
라페라리
보는시선이 안좋으니까 일밍을 못하는거죠
반대로 어째서 서울에서 사는 전라도 사람들이 자기 전라도 사람이라고 말 섣불리 못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타지에서 전라도인임을 밝히지 못하는것도 일밍아웃 못하는거랑 같은이유인데 ㅋ
2015-02-06 18: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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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0/A:264]
물트라
누가 전라도라고 밝혔는데 이를 까는 사람 한번도 못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먼저 전라도 출신이다 경상도 출신이다 이런거 밝히는게 우스운거죠. 그리고 전라도 출신이라고 밝혀도 정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전라도 사람이구나하고 넘어가지 그걸로 뭐라 하는 사람이 미친거죠.
또한 전라도에서 태어나는건 스스로 선택할수 없지만 일베하는건 스스로 선택하는겁니다.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저는 전라도에 살지도 않고 친척 중에 전라도 출신도 없습니다. 전라도 사람만 일베 까는거라고 편견을 갖지마시죠.
2015-02-06 23: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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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루
제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어려서 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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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들한텐 미안하지만 형 경상도 사람이고 일베는 혐오한다.
대통령이든 누구든 살아있는 사람을 가지고 조롱하고 합성하는거? 다 이해한다. 표현의 자유야
근데 말야, 고인을. 그것도 억울하게 죽은 분들과 사건을 가지고 개그의 재료로 삼고 떠드는거
그건 인간으로서 하면 안될짓이야.
까놓고 말해서 일베하는 네가 진짜 인간말종중의 상말종이 아니라면 네 가족이 돌아가셨는데
주변에서 그 죽음을 조롱하고 비웃고 하면 어떨거 같아? 당장이라도 가서 멱살잡고 주먹 날리겠지?
근데 니들이 하는건 관까지 꺼내서 침뱉는 행위야.
나도 몇년전까진 일베란거 그냥 찌질이짓하면 영웅대접해주는 찐따같은 사이트구나 정도로만 알았다.
근데 선을 넘었더라?
대구 참사나 세월호 가지고 조롱거리 삼고 하는거... 하...참....
그런걸 직접 하는놈들이나 옆에서 같이 낄낄대는 놈들이나 다 같은 족속이고.
그런걸 안보지만, 이라고 말하는 놈들도 그런놈들 사이에 있으면 다 똑같은 족속이야.
디씨? 오유? 또 뭐있어? 어쨋든 걔들이 그런 참사가지고 그렇게 조롱하고 합성하는거 뭐있어?
일베만 하잖아? 그래서 일베하면 인간으로 안봐. 인간으로서의 자격조차 잃어버린 벌레만도 못한것들이다.
아직 일베에 심하게 안빠졌으면 적어도 인간으로서 그런 도덕과 개념은 가지고 일베에서 나와라....
진심으로 형이 걱정되서 하는 말이다.
2015-02-07 00: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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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1/A:379]
라페라리
두분다 사회생활 별로 안해보신듯...
2015-02-07 02:13:07
추천0
[L:24/A:333]
geehy
대구참사나 대통령폄하 고인드립 이런거 8 9년전 디시에서 하던건데 뭔소리임?

근데 그때 디시가 지금 일베만큼 극단적으로 언론에 노출되고 사람들 구설수에 올랐음?
2015-02-07 02:40:06
추천0
[L:21/A:379]
라페라리
지금 이렇게 보이는것처럼 비정상적인 혐오감은 둘중에 하나임.

그저 언론플레이에 휘말린 경우이거나 정치성향이 진보쪽인 사람들(호남지역사람들 포함)

이 두가지 이외에 기타 일반인들은 절대로 저정도로 무조건적인 혐오감을 내비치는 사람은

진짜 정말 인생다걸고 단언코 단, 한번도 보지 못했음.

일베무조건적으로 까는사람들은 위에서 말한것처럼 두가지경우중 하나, 그것도 대개 후자의경우에

속하는사람들 많음. 정치적으로 문외한 사람들은 그냥 일베한다그러면 "병1신 ㅋㅋㅋ" 이정도로

넘어가는게 99.9% 극도로 혐오하는 표현을 하는사람들은 대게 새누리 극도로 싫어하는사람들.

경험상 99% 다 이렇습니다. 결국 일베 혐오종자들의 중심엔 정치적이념이 빠질 수 없다는거
2015-02-07 06:59:39
추천0
[L:24/A:333]
geehy
정치적인건 잘모르겠고요

일간베스트라는 한단어에 친구를 끊니 뭐니한다는 말도 안되는 민감성을 보이는 사람들이 꼴보기 싫은거

매체나 이런걸로 나타난 몇몇사건때문에 일반화하고 그럼 정사갤에선 살인일어났으니 정사갤러들 전부 살인자로 치부하는거랑 뭐가 다름
2015-02-07 14: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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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1/A:379]
라페라리
ㄹㅇ, 진짜 일베를 혐오하면 일베하는 친구들을 설득하고 빼낼 생각을 해야지 인연을 끊는다는말을 그렇게 쉽게 하는 애들치고 인간성 제대로 된애들 못봤음 일베충들보다도 못난놈들임.
2015-02-07 17: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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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라호시
뭔 베충이들이 이렇게 많나ㄷㄷ 하다;;
2015-02-06 1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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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4/A:333]
geehy
홍진호보고 콩이라까면 전부 스갤러?
2015-02-06 20: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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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베는 일본의 2ch 랑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함
2ch보면 일본 사회에선 하는것만으로 매장당하지만 의외로 보면 그냥 평범한 백수들도 자주보임
다만 넷우익같은 상종못할 병1신들이 다수 모여있는것도 사실임
일베의 그런사람들이 넷우익을 반면교사삼아 정신좀 차렸음 좋겠는데...
2015-02-06 12: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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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6/A:45]
알랑방귀뽕
일베나 일본 넷우익 놈들이나..

존나웃긴게

일베한다고 무조건 까지말라고요?

그리고 위에 전라도 언급하신분 백퍼 일베네요.

전라도만 일베욕하나요? 나도 인천 토박이인데 일베욕합니다.

일베를 보수집단으로 잘못알고계신데, 우리는 일베가 보수집단이라 까는게 아닙니다.

네오나치, 넷우익과 같은 파시즘 집단이죠.

광신도같은 그런 집단이에요.

그렇다고 그녀석들이 맹목적인 목적을 가지고있는 것도 아니죠.

예전 이명박 대선때 일베들이 자주 까던 상대가 박근혜였습니다.

여자였다는 이유로 말이죠.

그런데 지금은 찬양을 하죠.

그냥 기회주의자에, 관심종자들일뿐이에요.

어떤 보수가 전두환을 찬양합니까?

전두환을 찬양한다는 것 자체가 보수보단 독재를 원한다 이거에요.

일베한다고 다 나쁜놈이냐 라는 말이있는데.

정상적인 사람이면 일베 프론트페이지 보고 기겁할수밖에 없어요.

광주피해자를 택배로 표현했고, 단원고 희생자들을 어묵으로 표시했으며, 폭식투쟁이라던지, 각종 범죄에 대한 인증을 자랑으로 하는 집단을

뭘 보고 보수집단이다, 좋은사람도 있다 라고 하는지..

걔네는 정치집단이 아니라

관심종자, 아니 관심결핍증, 혹은 관심필리아들이 모인 광신도 집단이라고 하는게 좋네요.
2015-02-06 12: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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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1/A:379]
라페라리
전라도 사람이 일베를 통상적으로 더 혐오하는건 당연한건데여? 당장에 페북만 가봐도 알텐데? 일베욕하는 인기게시물에 정도 이상으로 심한욕을 하면서 입에 거품물고 온갖 갖가지 욕설 처붓는 사람들 절반이상이 다 전라도 사람이던데요? 자기서는 지역을 그렇게 까대는 집단에 무조건적인 반감을 가지고 있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2015-02-06 20:40:41
추천0
에이앙스
이글은 곧 폭파됩니다
2015-02-06 15:10:37
추천0
프리즈모
요기 싸움터네ㅋㅋㅋㅋㅋㅋ
2015-02-06 16:12:26
추천0
[L:24/A:333]
geehy
디시 4대세력있을때 디시가 더 노답이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베에서 드립치는거 대다수도 야갤펌이고 대통령비하하는것도 오래전 합필요소였는데 지금와서 일베탓이니 뭐니하는거보면 존나 웃김
진짜 인터넷 물타기로 클린디시소리 듣는 날이올 줄 상상도 못했음ㅋㅋㅋㅋㅋㅋ
일기방패가 체고시다
2015-02-06 1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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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A:255]
YuiUi
당연하죠
거기에 있던 쓰레기들 대부분이 일베로 넘어간거니
그 덕분에 쓰레기로 가득찼던 디씨가 이미지 세탁에 성공하긴 했지만요
2015-02-07 01:36:30
추천0
[L:21/A:379]
라페라리
넘어간게 아니라 두군데에서 다활동함 ㅋ
2015-02-07 02:20:39
추천0
[L:24/A:333]
geehy
뭐 일간베스트자체가 디시 힛갤가기전 글이였고 그걸 모아놓은 사이트였으니
막상 디시는 변한게 없지만
2015-02-07 02:44:39
추천0
[L:9/A:255]
YuiUi
그래도 일베때문에 디씨의 이미지가 예전보다는 나아진 점은 확실하죠
솔직히 일베이전엔 디씨의 코갤이나 이런 곳이 언제나 논란을 많이 만들어 냈는데
일베가 생긴 후에는 일베가 더 논란을 많이 만들어 내고 있으니까요
2015-02-07 09:20:38
추천0
[L:21/A:379]
라페라리
일베를 극도로 혐오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박근혜를 비롯한 새누리당도 똑같이 극도로 혐오한다는거, 내 여태껏 일베 혐오하는 사람치고
새누리 지지하는사람 한번도 못봄, 물론 새누리 지지자들이 다 일베를 옹호한다는거 아님, 개념 제대로 잡힌 새누리 지지자들은 일베 당연히 싫어하죠,
그런데 지금 이글에서 몇몇분들이 보이는것만큼 비정상적일 정도의 혐오감을 표출하는사람은 진심 한명도 없음.
결국 일베를 그렇게 극도로 싫어한다? 근본적인 원인은 애초에 지지하는 정당이 다르다는데에 그 이유가 있음. 온갖 패드립이라거나 반인륜적인 이유는
부가적인 이유일 뿐이고요, 단순히 후자의경우때문에 일베를 그렇게 혐오하는거였다면 일베랑 다를바없는 디씨에 관해서는 왜들 그렇게들 관대한지 모르겠네요
2015-02-07 07:04:24
추천0
[L:40/A: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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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레기들도 똑같아요. 식물갤등 몇개 제외하면. 디씨도 싫어하는거 맞아요.
2015-02-08 0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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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1/A:379]
라페라리
식물갤은 왜 제외하나요? 거긴 디씨아닌가요?
2015-02-08 02:21:45
추천0
[L:21/A:379]
라페라리
님이 앞전에 말한것좀 여쭤봅시다. 디씨인사이드도 일베못지 않은 사이트라는것은 인정하셨으면서 왜 식물갤과같은 특정 게시판은 예외로 치시는지요? 님논리대로라면 디씨가 쓰레기라는것을 알고 하는 식물갤 사람들도 인간쓰레기라고 봐야하지 않나요?
님과같은 논리로 따지자면

일베에도 요리게시판 동물게시판등등을 이용하는 유저들은 식물갤 유저들처럼 대부분이 다들 착하던데? 님이 처음부터 주장하던 일베이용자=무조건 쓰레기

라는 논리와는 모순이 일어나는부분인데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님이 식물갤 이용자들도 쓰레기라고 인정하지 못하시면 님도 그저 일베 사냥하기 언플에 선동된 희생양일 뿐이라는걸 스스로 인정하는겁니다..
2015-02-08 0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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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0/A:247]
Ler
저보다 더 잘 아실 것 같은데요.
디씨는 사이트가 이미 갤러리 하나하나를 다른 사이트로 봐도 무방할만큼 각각의 갤러리가 고유의 특성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커뮤니티 자체가 방대해졌죠.
일베의 경우는 각 갤들중에서 말종중의 말종들만을 모아놓은 엑기스 사이트로 두사이트의 규모부터가 다른데, 둘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우수운 일이죠.
2015-02-09 04:44:45
추천0
[L:21/A:379]
라페라리
갤러리 하나를 다른사이트로 봐도 무방하다는건 주관적인거구요 결국 디씨는 디씹니다. 스스로 모순을 낳으시네요
2015-02-09 21:32:56
추천0
[L:40/A:247]
Ler
디씨의 경우 포털 사이트들에서 디씨 ~~갤러리 혹은 단순히 ~~갤러리라고만 쳐도 디씨 메인을 거치지않고, 바로 해당 갤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허나 일베의 경우 어떤 상황에서도 메인을 거치지 않고는 바로 특정게시판에 들어갈 수는 없게 되어 있더군요.
일베 동물게시판을 쳐도 일베 메인주소가 나오죠.
이것만 봐도 디씨는 일베와 달리 이미 각각의 갤러리가 독자적인 독립성을 갖고있다는 걸 알 수 있죠.
이쯤되면 단순히 주관적 생각이다라고만 치부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2015-02-10 05:08:15
추천0
[L:21/A:379]
라페라리
주관적인거죠 한개 사단의 독립대대가 있으면 그 대대는 그사단의 예하부대가 아닌거라는 말과 뭐가 다른거죠? 솔직히 억지네요
2015-02-10 05:43:46
추천0
[L:21/A:379]
라페라리
추가로 일베가 정말 무조건적으로 절대적인 악이라 생각한다면, 그리고 친구나 가족이 그런 일베를 하는 사실을 알게된다면 말리려는 시늉이나 좀

해봅시다. 무조건적인 일베혐오자 치고 친구가족 소중히 대하는인간 단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당장에 오늘의유머만 가봐도 평생지기 십수년 수십년 지낸 친구를 일베한단 사실알고 연 끊어버리는사람들이 정말로 샐수도 없이 많던데

그게 무슨 친구입니까? 친구를 소중히 할줄도 모르는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자들인 그쪽 사람들보다

원래 친구가 적어서 한명한명 소중한줄 알고있는 일베애들이 인간성만으로본다면 차라리 더 낫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을정돈데요.

도찐개찐 ㅉㅉ
2015-02-08 05:18:33
추천0
[L:40/A:247]
Ler
아쉽게도 제 주변에는 아직 그런 덜 떨어진분들이 안계셔서요.
생긴다면 노력해보죠. 허나 사람이 바뀌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노력인데, 저 역시도 일베충들중에 오히려 도와주려는 분들을 뭐 취급하며, 지들끼리 낄낄대는 상황을 보긴했어도, 스스로 바뀌어 보고자 노력했다는 분들은 이글을 제외하면 아직까지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자기 스스로 노력도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너희들이 도와주지않아서 그렇다?
남탓도 정도가 있는거지, 어디까지 떠먹여줘야 진짜 친구, 가족인겁니까?
진짜 친구라는 건 무조건적으로 다 도와주는게 아닙니다.
주변 일베인들 중에 (혹은 님이라도) 정말로 바뀌고자 노력하시는 분 계시다면 소개 좀 해주시죠.
얼마든지 도와드리고, 환영이니 말입니다.
2015-02-09 04:45:39
추천1
[L:21/A:379]
라페라리
일베 근처에도 안가보신것처럼 말씀하시는분이 일베충이 ~ 할려는 사람은 한번도 보지 못했다면서 어떻게 말씀하실수 있는지?

당장에 일베가서 일베 끊고싶다. 라고만 쳐봐도 쏟아지듯이 쏟아져나오는데 뻘글 1000개 올라올때 쓰레기글 하나 올라온다고 무

조건 일베충 쓰레기로 몰고가지 마시구요,

치사하게 보일수도 있어서 말 안하고 있었는데

저도 님말대로 인간쓰레기 사회의악이라고 불리는 일베충이지만 최소한 저보다 불쌍한사람들은 도와주고 싶어서 유니세프

정기후원도 넣고 있는데 너무 흑백논리에 갇혀사시네요.

일베하는 사람들을 싫어하는건 어쩔수 없다지만 그 무조건적인 혐오증을 너무 대놓고 드러내는거 아닌가 싶네요.

일베는 할지언정 저는 적어도 인간처럼은 살고 있습니다
2015-02-09 21:40:12
추천0
[L:40/A:247]
Ler
꼭 그 사이트를 들어가보지않아도 다른 정보처들로부터 알 수 있죠.
특히나 그 행태들을 극히 혐오해서 예의주시하고 있다면 직접들어가지않아도 어떻게든 알 수 있습니다.
일베가 나쁜의미로 좀 처럼 유명해야 말이죠.
마치 눈에 쓰레기더미가 보이지 않아도, 풍겨오는 악취로 알 수 있는 것처럼요.

제가 백번 양보해서 일베내에 "일베 끊고싶다." 라는 글이 쏟아지듯이 나온다고 치죠.
일베가 정말 쓰레기같은 사이트가 아니라면 왜 그렇게 많은 이들이 그걸 끊고싶어하죠?
논리의 모순은 제가 아니라 님이 만들고 계시네요.

뻘글 1000개 올라올때 쓰레기글 하나 올라온다고 무조건 일베충 쓰레기로 몰고가지 말라고요?
앞전 그 착하시다던 동물게시판 분들을 예로 "아~ 일베서 나쁜건 안보고, 동물게만 보고 나와야지"한다고 맘처럼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동물 관련 타사이트들도 많은데 왜 동물보러 일베로 가죠? 동게는 서브일 뿐이고, 결국에는 그곳의 특정코드가 맞으니까 가는거죠.
호박은 아무리 줄을 그어도 호박일뿐이고, 쓰레기는 어떻게 포장해도 쓰레기일 뿐인겁니다.
흑백논리가 아니라 일베가 흑이 맞는 거구요.

어린아이들의 죽음에 낄낄거리고, 고인을 능욕하며, 역사도 제대로 보지않는이들 혹은 그에 암묵적으로 묵과하는 이들이 아무리 좋은 일을 하면 뭐할겁니까? 그건 단순히 자기안위에 지나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말드리죠. 일베를 나쁘지않다고 합리화 시킬게 아니라 거기서 나오시는게 맞는겁니다.
현재는 봉투안에서 다른 쓰레기들이랑 뒹굴지라도 노력하면 나와서 얼마든지 좋은 물품으로 변할 수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여기 님의 글들은 위에서 님이 일밍아웃하신 순간부터 전부 무의미한 글들이 되버린겁니다.
그거야말로 님이 외부인으로서 일베가 나쁘지않다고 얘기하던 것들이 객관성을 잃고, 단순히 일베충이 일베는 나쁘지않아라고 쉴드치는 일베충의 주관적인 글이 되어버리는 거니까요.
2015-02-10 05:17:58
추천1
[L:21/A:379]
라페라리
어린애들의 죽음에 일베애들이 낄낄거린다라는 부분에서부터 대화가 안되겠네요 주변에서 주워들었다구요? 님같은 분들이 와전하고 와전해서 뻥튀기에 뻥튀기가 자꾸되니까 그런 어처구니없는 헛소리를 믿는거죠 ㅋ
2015-02-10 05:40:59
추천0
[L:50/A:316]
메메
ㅎㅎ
얼굴이나 보고 얘기하고싶은사람 많네
2015-02-08 15:58:09
추천1
[L:22/A:436]
미타라이
크.. 핫스팟 ㄷㄷ함
2015-02-09 19:46:25
추천0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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