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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설정 오버, 새장.
연구 : 어떤 일이나 사물에 대하여서 깊이 있게 조사하고 생각하여 진리를 따져 보는 일.
연구는 어딨냐고 물을 급식수준들에게 연구가 무어냐고 묻고싶다.
앞내용 추측을 원하는거라면 그건 유추와 예측이지 연구가 예측만을 말하는건 아니다.
1. 왜 새장이 설정 오버일까.
최소한으로 새장의 규모를 그려보자.
먼저 새장의 직경. 나름 도시이니 걸어서 한시간거린 되지않을까?
콜로세움과 왕가와 주거지가있는 규모의 도시다.
그럼 직경 4킬로미터.
새장의 높이. 밖에나가 아파트를 보라.
내가 서있는곳에서 한시간거리를 반원형으로 덮으려면
높이 100미터로는 턱없이 모자란다. 높이 100미터로 직경 4킬로의
원을 덮으려면 접시를 엎어놓은 형상일거다.
그래도 100터라고 해보자.
새장의 실 가닥수.
사람이 빠져나가지 못할정도의 간격. 50센티미터로 해보자.
1킬로미터에 2천가닥의 실이 들어간다.
직경 4킬로미터 원의 둘레는 12킬로미터 이상.
24000가닥의 실이 들어간다.
새장의 규모.
둥근형태라 실제 길이는 100터가 넘지만 편의상 100미터라할때
24000가닥의 실이 12킬로미터를 둘러싸고있다.
실의 총길이는 2400킬로미터.
서울 부산을 세번 왕복할거리다.
규모엔 크기만 해당될까.
강도와 완력이다. 대장의 검으로도 벨수없고
돌을 자르는 톤급의 완력.
원래 실의 강도일까 패기를 두를수있는것일까.
어느쪽이든 설붕이다. 위의 규모를 보아라.
기어4 20분쓰고 리타되는 루피의 패긴데 패기를 두른다는건
오버고 원래강도자체가 대장도 못벨실이라면 흰수염도
작은새장에 가두면 그냥 뒈진다.
이 도시파괴급 기술을 도플은 루피한테 쳐맞으면서도
한시간넘게 유지하고있다.
2. 새장의 파괴력.
새장의 위력은 기억이 잘안나는데 한시간? 두시간여만에
드레스로자를 바스라뜨렸다.
여태 도시국가형태가 단시간에 파괴되는 일은 몇번 있어왔다.
에넬의 뇌영과 버스터콜이다.
섬을 파괴하는 위력 미상의 플라톤과도 맞먹는다 가히 칭할수도있겠다.
무려 앉아서 실만 펼쳐놓으면 말이다.
무려 일개 개인이 아무 장비없이 말이다.
무려 시전자가 죽기전까지 쳐맞고 기절하기전엔 말이다.
이게 칠무해 1인의 위력인가?
추신. 실길이를 잘못계산했다.. 백미터가 아니다.
최소 2킬로미터다 실한가닥이.. 실의 총길이는
48000킬로미터다.. 미쳤네 어쩐지 짧다했어..
지구한바퀴를 감고도 8000이 남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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