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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루스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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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2 | 조회 6,488 | 작성일 2015-07-19 19: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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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츄잉여의 드립력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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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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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9/A:298]
PparP
"뭔글이지 이게?"
이상한 글을 보던중 밥먹으란 엄마말에
휴대폰을 이불속에 던져놓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리고 갤러리속에는 처음보는 사람들과의 나의
다정한 단체사진이 찍혀있었던것을 안것은
얼마 지나지 않은 뒤였다
그 사람들은 누구일까? 라는 말을 되내였지만
이미 내 가슴은 그들을 알고있는듯 했다

(지금까지 잉여의 기묘한 모험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끝-
2015-07-19 20:04:55
[추천7]
[신고]
HANAKANA
짧고 간결한 병sin력 가득한 댓글을 원하고 들어왔건만 다들 소설을 써놓고 있네
2015-07-19 23:01:10
[추천7]
[신고]
쫄랑쫄랑
"이게 뭐야..."

나는 평소와 일관된 태도로 무감정하게 스크롤을 내렸다.

이 글이 너무 식상한 전개라던가, 어이가 없다던가 그런것이 아니라 아무리 센스있는 글이라도 방금가 똑같은 감정으로 'ㅋ'자를 연타했을 것이 분명했다.

요즘같은 딱딱한 시맨트로 된 건물 안에 차가운 철제로 된 기계들이 있는 현대인에겐 당연한 반응일 것이다.

감정표현이 활발하면 관종이 되는 시대, 그런 시대이다.

이런 환경은 마음을 딱딱하게, 그리고 차갑게 만들기엔 충분한 환경이었다.

그만 자리를 뜨고 일어서려고 했다.

그순간...

"....?!"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그런 뜨거운 반응이 가슴에 요동쳤다.

"......?!"

하지만, 그 뜨거운 무언가는 이윽고 꺼져갔다.

"그건 뭐였던걸까...?"

아무튼 내가 판단할 수 없는 그런것을 괜히 떠벌려봤자 관종취급 받을 것이다.

"잊자"

나는 그러기로 하고 책상위에 앉아서 책을 펼치고 공부를 하였다.

오늘은 공부가 안되던 날이었다.
2015-07-19 20:59:56
[추천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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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게이
메이드 인 헤븐...!!
2015-07-20 00:14:24
추천0
HUNxGAExE
눈을 떴을때 몸은 가벼웠지만, 마음은 무겁게 느껴졌다.

"뭐지?..내가 뭘하고 있었지?...무언가를 잃어버린 느낌이야...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슴이 아파.."

나는 찜찜한 기분에 한참을 허공만 바라보았다.

그렇게 1분 정도 흘렀을까? 갑자기 왼쪽 바지 주머니에 진동이 느껴졌다. 내 휴대폰으로 문자가 하나 온것이였다.

나는 잠시 뜸을 들이며 전송된 내용을 보았다.

'엘 프사이 콩그루'

"뭐야, 이거? 신종 사기인가? 귀찮네..얼른 꺼버려야겠다."

나는 귀찮다는듯 핸드폰에 손을 떼려했고, 순간 그렇게 생각했을때 휴대폰의 액정에 물방울이 떨어졌다.

아니, 그건 단순한 물방울이 아니였다.
바로 내 눈에서 떨어진 눈물이였다.

"뭐야..왜 눈물이 나는건데..고작 이런 이상한 문자를 보고...."
2015-07-20 00:56:00
추천0
[L:49/A:323]
TOGS
흑염룡이 나인가 내가 흑염룡인가...
2015-07-20 00:53:49
추천0
[L:4/A:162]
진리의엄마0
이 사이트 왜 낯설지가 않지?
2015-07-20 01:21:42
추천0
오타에
지금있는 3D도 결국 꿈이란건가.. 큭
2015-07-20 01:28:20
추천0
[L:8/A:119]
마타리키
"어라? 입 안에 쓰고 농밀한 하얀 액체가?"
2015-07-20 01:46:22
추천2
포항공대
연령대분포가 틀리기때문인가
츄잉껀 오글거리기만해... 그만해 제발 내손발을 놔둬그냥
2015-07-20 01:41:19
추천5
[L:27/A:364]
버릇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7-21 18:11:03
추천0
무진이
오늘도 컴퓨터 앞에서 잠든 아들 모습에 엄마는 눈물이 난다..ㅠㅠ

엄만 다 필요없구 우리 아들 몸 아프지 않고 건강한게 최고야 ^^...

아들.. 엄마가 항상 응원하고 있는거 알지? 우리 아들 화이팅!!
2015-07-20 01:45:17
추천0
Kamizotoma
지금! 이 곳에서 르네상스가 시작된다!
2015-07-20 01:45:22
추천0
그립
후..그녀는 이거로 행복할거야..더이상 나같은건 잊고..
2015-07-20 02:00:13
추천0
다이아펀치
하..점심 뭐먹지???
2015-07-20 02:04:38
추천0
감정마법사
아아 머리가 아프다.분명 컴퓨터를 하고 있었을 터인데...

"으, 대체 뭐지..."

머리의 고통이 사리지면서 눈이 부셔온다 갑자기 바람이 부는 느낌도 든다 도대체 무슨일이지?

'주황빛깔 하늘, 그 하늘에 크게 보이는 달.. 설마 진짜로 2D세계로 온건가?!'

두렵고 떨리는 감정은 경이롭고 신비로운 아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놀라운 광경에 의해 순간 잊혀졌다.

황홀함에 빠져있던 중 중년남자 인듯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하하하 저 모습은 언제 봐도 재밌군"

복잡한 감정과 함께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옆에서 이상한 물건들과 함께 작은 바위에 앉아 뭔가를 마시고 있는 남자가 보인다.

내 두려운 마음이 무심코 말을 걸었다.

"저..저 여긴 어디고 저는 어떻게 된거죠?"

남자는 아무말 없이 웃으며 바위 옆에 있는 모자를 집고서는 말한다.

"이봐 친구! 이걸로 51번째야"
2015-07-20 03:07:01
추천0
무토리카코
난닷떼??????
2015-07-20 02:39:12
추천0
할게없어
???
2015-07-20 02:55:46
추천0
[L:10/A:106]
Zarat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7-20 02:58:39
추천0
[L:33/A:66]
코코넛퐈잉
이님 메인 첨 봤을때부터 뭔가 묘한기운을 느꼈음ㅋㅋㅋㅋㅋ
2015-07-20 03:34:21
추천0
[L:31/A:75]
냐므
??! 내팬티가 어디갔지?
2015-07-20 07:56:25
추천0
스왓베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7-20 09:50:56
추천0
ANG타마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7-20 12:14:16
추천0
[L:58/A:227]
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7-20 12:18:0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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