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소년매거진' 에서 완결된 '오이마 요시토키' 선생의 원작만화 [ 목소리의 형태 ] 가 2017년 5월경 국내에 개봉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교토 애니메이션' ( 빙과 , K-ON! , 클라나드 ) 에서 담당했다고 하며,
국내 포스터 이미지와 줄거리도 공개 되었다고 하네요. 살펴보면..
나는 네가 정말 싫었다. 너를 다시 만나기 전까진…
따분한 게 질색인 아이, 이시다 쇼야. 간디가 어떤 사람인지, 인류의 진화과정이라든지, 알게뭐람.
어느 날 쇼야의 따분함을 앗아갈 전학생이 나타났다. 니시미야 쇼코. 그 아이는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쇼야의 짓궂은 장난에도 늘, 생글생글 웃고만 있다. 짜증난다. 그의 괴롭힘에 쇼코는 결국 전학을 갔고, 이시다 쇼야는
외톨이가 되었다. 6년 후, 더 이상 이렇게 살아봐야 의미가 없음을 느낀 쇼야는 마지막으로 쇼코를 찾아간다.
처음으로 전해진 두 사람의 목소리. 두 사람의 만남이 교실을, 학교를, 그리고 쇼야의 인생, 쇼코의 인생을 바꾸기
시작한다.
[ 쇼야의 용기 ] 라는 제목의 첫번째 티저 영상도 공개 되었다고 하네요. '너의 이름은' 이후 일본 극장 애니메이션들도
국내에서 활성화 된 만큼 이번 작품도 흥행을 거둘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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