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 라일락
아이유 - 라일락
나리는 꽃가루에 눈이 따끔해 (아야)
눈물이 고여도 꾹 참을래
내 마음 한켠 비밀스런 오르골에 넣어두고서
영원히 되감을 순간이니까
눈물이 고여도 꾹 참을래
내 마음 한켠 비밀스런 오르골에 넣어두고서
영원히 되감을 순간이니까
우리 둘의 마지막 페이지를 잘 부탁해
어느 작별이 이보다 완벽할까
Love me only till this spring
어느 작별이 이보다 완벽할까
Love me only till this spring
오 라일락 꽃이 지는 날 goodbye
이런 결말이 어울려
안녕 꽃잎 같은 안녕
하얀 우리 봄날의 climax
아 얼마나 기쁜 일이야
이런 결말이 어울려
안녕 꽃잎 같은 안녕
하얀 우리 봄날의 climax
아 얼마나 기쁜 일이야
Ooh, ooh
Love me only till this spring
봄바람처럼
Ooh, ooh
Love me only till this spring
봄바람처럼
Love me only till this spring
봄바람처럼
Ooh, ooh
Love me only till this spring
봄바람처럼
남자들로 치면 네버엔딩 스토리같은 이승철노래 부르는것과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유 자체가 태생이 하동균 거미한테 보컬 레슨 받던 보컬이 탄탄한 정통 발라드 가수 였는데
먹고살려고 솔로아이돌로 전향한 케이스라
노래가 신나고 가벼워 보여도 그속에 담긴 쇳소리의 카랑카랑한 높은 음색과 보컬적인 내공은 범인들이 쉽게 따라하지 못하죠
그렇기 때문에 가성으로 따라부를수 밖에 없는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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