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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부터는 자식들 세대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토와와 세츠나의 어릴적 이야기
숲에서 잠든 사이 산불에 갖혀버리고 둘이서 피난을 하던 도중 놓쳐버린 손
그렇게 피난이 멈춘 사이 불탄 나무가 덮쳐오고
토와를 구하기 위해 밀친 세츠나
곧바로 토와는 세츠나를 구하러 가지만 왼쪽 눈의 힘에 의해
차원을 넘어 현대로 넘어오게 되면서 세츠나는 히구라시 가의 양녀로서 자라게 됩니다
그리고 이전부터 궁금했던 히구라시 소우타의 아내는 애니에서 나왔던 그 소녀인가 하는 부분은
아내의 이름이 모에라는 바이올리니스트인 것이 알려지면서 이어지지 않은 걸로 밝혀졌습니다
(고백했던 아이는 히토미)
동시에 전국시대의 시점으로 전환되면서
이누야샤의 딸인 모로하, 미륵의 아들 히스이, 셋쇼마루의 쌍둥이 딸인 세츠나
세츠나와 히스이는 코하쿠의 밑에서 요괴 퇴치사로 키워졌지만
모로하는 귀신 죽이는 모로하로 불리며 현상금 사냥꾼으로 활동 중
모로하는 어렸을 적부터 혼자 살아와서 그런지 코하쿠 쪽과는 교류가 없어 서로 잘 알지 못하네요
그리고 전작에서도 나왔던 지네요괴도 재등장하면서
나름 전작과의 오마주를 보여줍니다
세츠나와 모로하는 각각 무지갯빛 진주를 가지고 있는데
모로하는 적색의 진주, 세츠나는 금색의 진주
토와 역시 차원을 넘어간 힘도 이 무지갯빛 진주로 추정되면서 은색의 진주를 소장해
세명이 각각 무지갯 빛 진주를 소장하고 있으며 이 진주에 고유의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작은 사혼의 구슬이였다면 이번 후속작은 무지갯빛 진주인 꼴
거기에 모로하는 반요인 이누야샤와 무녀인 카고메의 피를 이었기에
요력과 영력을 둘 다 사용가능
그렇게 무지갯빛 진주 두개가 모이면서 또 다시 차원을 넘는 문이 생성되고
모로하와 세츠나, 지네요괴가 현대에 넘어오면서 2화는 마무리
우선 1화와 2화사이에 상당한 시간의 텀이 있기에
무지갯빛 진주나 전작의 주연들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없기에
이 부분은 앞으로 진행되면서 풀어 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히구라시 가족들이 모로하를 보고 과연 알아볼 것인지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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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추측으론
세츠나가 기억을 읽은 이유와 코하쿠가 모로하를 모르는 이유가 연관되어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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