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학원도시를 희생해서 코론존을 봉인하는데 성공한 아레이스타
하지만 그 봉인조차 임시방편일 뿐
봉인으로 시간을 번 사이 코론존을 쓰러뜨릴 방법을 찾기 위해
영국으로 향하는 아레이스타, 카미조, 액셀러레이터, 하마즈라, 인덱스, 오티누스
그런 와중에 자연스럽게 영국과의 전시상황으로 벌어지면서
사건은 점점 혼돈으로
20권은 코론존과의 대결을 잠시 뒤로하고
영국 청교도와의 대립을 다루고 있습니다
크로울리즈 해저드로 혼란에 빠진 영국 전역
긴박한 전시상황에서 크로울리즈 해저드를 막기위해 최후의 수단을 꺼내든 영국
카미조는 자신의 의지대로
하마즈라는 방관자로서
액셀러레이터는 그저 관찰자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스스로 움직이는데
그러한 상황에서 아무런 힘이 없는 올소라 아퀴나스는
고민 끝에 힘을 원하게 되면서 신위혼효 중의 하나인
이시스 데메테르에 씌여 20권의 보스로서 카미조의 앞에 나타납니다
뭐 이런저런 해도 마지막은 카미조의 설득으로 무사히 구출해낸 올소라
마지막으로 아레이스타 일행이 도착한 그곳은
메이더스의 묘지
그곳에서 코론존을 간접적으로 조종할 생각이였지만
그 곳에서 마주한 건 죽었을터인 메이저스가 산채로 대치
그리고 황금의 구성원들도 뒤이어 나타나면서
아레이스타는 좌절하지만
메이더스의 말에 분노한 토우마와
20권 내내 아레이스타의 옆에서 그저 관찰자로서
외부인으로서 침묵해왔던 액셀러레이터가
메이더스와 마주하며
과학도시를 만든 알레이스타
그리고 과학도시의 최약과 최강
영국 편의 2부를 알리면서 끝이납니다
코론존 편을 다루고 있는 와중에
중간중간 계속 큰 이야기를 끼워넣고 있어서
끝날 듯 하면서도 끝이 안 나네요
이미 일본현지에서는 신약은 완결이 나고
3부인 창약 편도 2권이 나왔는데
국내 정발 발매텀도 줄어들 생각을 안 하네요
#영국 #이집트 #신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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