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된 아자젤 컵의 본선
일성의 적룡제의 첫 시합 상대는 바로
리아스 그레모리의 팀
상급 악마가 되어 자신의 권속을 거느린 잇세
그리고 새로운 동료를 스카웃해 엄청난 전력을 가진 리아스 그레모리 팀
초반부는 다른 팀들의 시합과 팀 합숙 등의
시합 전 정비기간을 다루면서
아자젤 컵 이외에도 새로운 적들의 존개에 관한 여러가지 떡밥을 남기는 등
2부로서의 전개를 위한 토대도 다져가기 시작합니다
본선부터는 자잘한 게임 방식이 사라지고 심플한 단체전으로
킹만 잡으면 시합이 끝나는 방식입니다
잇세이와 리아스의 시합은
맴버들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지만
아자젤 컵이라는 룰을 가지는 팀 시합인 이상
다소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아 있었습니다
시합은 끝이 나고 다음 시합의 상대는
레이팅 게임의 1위 팀 디바우저 벨리알이 확정
나머지 토너먼트 1차전은 다음 3권에서 다룰 것으로 예상되네요
기본적으로 2부는 아자젤 컵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새로운 적의 존재를 암시하는 떡밥을 뿌리고 있어서
아자젤 컵 이외에도 1부때처럼 적들의 습격에 대비한 전투도 다룰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2부가 금방 완결나는 일은 없어 보이네요
#본선 토너먼트 1차전, #복선, #불멸의 존재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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