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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대요괴 투아왕

U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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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1,127 | 작성일 2014-12-21 16: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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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어금니로 만든 천생아가 삶과 죽음을 관장하던 칼인데(사람 살리고, 명도잔월파 주기 전까지는 죽이기도 가능)

아버지를 뛰어넘은 셋쇼마루 어금니로 만들면 뭐가 나올까..

ㄹㅇ 토토사이 무슨 제련꾼도 아니고 어금니로 별결 다 만드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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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족리버풀

그걸로만든게 폭쇄아아님?
토토사이가 셋쇼마루 어금니 뜯어가서 꿀밤맞은장면 있던것같던데
그후에 곡령이랑싸울때 토토사이가 "때가된건가" 이리말했고

2014-12-21 16: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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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o

@황족리버풀

폭쇄아는 셋쇼마루 몸 속(내면이라 해야하나)에 있던 칼이죠.

어금니는 안 뺀 걸로 압니다.

2014-12-21 16: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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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투스

그게 폭쇄아임.

2014-12-21 16: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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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o

@호리투스

토토사이에 의하면 본래 그가 갖고 있던 검이지만 그 검이 이렇게 나타나기 위해서는 그가 철쇄아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아버지의 후광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여 대요괴로서 자립할 필요가 있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이 검은 셋쇼마루가 아버지를 뛰어넘었다는 증거로서, 셋쇼마루 자신이 지니고 있던 본연의 힘이 발현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애초에 싸움하다 나온건데 이빨을 언제 빼서 언제 망치질 해서 언제 칼로 만들어요;;

2014-12-21 17: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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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투스

@Uoo

음...근데 이누야샤 세계관의 검들 대부분이 "어금니"?로 만들어진다는걸 고려해보면.........폭쇄아는 "셋쇼마루의 칼"이니 걍 뭐 셋쇼마루가 태어날때부터 본인 어금니로 만들어진 칼인 폭쇄아도 같이 존재하고있었다 뭐 이렇게 볼순 없는건가요....

2014-12-21 17: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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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o

@호리투스

물론 어금니로 만들고 셋쇼마루 속에 넣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다고 확실히 판명된 것도 아니고 토토사이의 "넌 본디 칼을 가지고 있었다." , "드디어 나타난 건가.." 라는 언급을 보면
만들어서 넣었다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2014-12-21 17: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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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투스

@Uoo

음;...뭐라 말하기가 애매하네요...일단 딱히 만들어서 넣었다는 언급은 없긴한데.....그럼 폭쇄아는 걍 아무 재료없이 셋쇼가 원래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단뜻이되는건데......

2014-12-21 17: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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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o

@호리투스

솔직히 철쇄아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나타나는 검이라는 조건이 붙은 시점부터 이상했어요..

그냥 셋쇼마루한테 무기랑 힘은 줘야되는데 구실이 없으니까 완결편 들어갈 때쯤에 넣은 거 같은데

투귀신은 한계가 있고 그 누구냐.. 명왕수? 걔 먹은 애 강한 거 보여줘야되서 부숴먹었고

2014-12-21 17: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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