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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을사람들이 전작과 달리 반요에 대해 거부감 없는지 좀
유영원 | L:0/A:0
665/870
LV43 | Exp.7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504 | 작성일 2020-12-11 14: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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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을사람들이 전작과 달리 반요에 대해 거부감 없는지 좀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겟는데.......

 

잊힐때쯤이면 반요랍시고 인간들에게 꼽잡히던 이누야샤랑 달리 세마리 공주님들은 반요라서 받은 차별이 없어서 좀 위화감이 듦

 

물론 이누야샤랑 가영이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요괴들 퇴치하고 나락까지 물리쳐 그 지역을 구했으니 야샤히메 시점에선 반요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아무런 설명이 없다보니 극이 좀 가벼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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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캣
뭣보다 중간에 짤라먹은 부분이 너무 많음
일단 일행이 전국시대로 돌아갔을때
토와나 세츠나가 셋쇼마루의 딸들임을 마을사람들과 알게되는 장면과
모로하가 이누.가영의 딸이라는 부분을 코하쿠나 금사메가 알게되어
코하쿠가 모로하를 퇴치할려고 했던 부분에 어느정도 죄책감을 느끼는 장면이나 토와가 전국시대에서 적응하는 부분이나(이누야샤 맨처음 가영이 목욕씬만 봐도 알수있는게 가영이가 묙욕할수있는 방법이 이것밖에 없냐며 경악하는 장면처럼)
막상 토와가 세츠나위해서 오긴왔는대 적응이 상당히 힘들어하는 모습
금사메가 모로하에게 가영이와 이누야샤에대해 물어보는 장면과
모로하가 알고보니 고아(비슷하게) 지낸 장면이나
묘가에게 금사메가 왜 모로하를 여태까지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았는가에 대해 일갈하는 장면이나 묘가가 변명하는 장면
그리고 이누.가영의 이야기를 어느정도 모로하가 인지하게 되는 내용과
토와 와 마찬가지로 모로하 역시도 부모님의 안부에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는 내용으로 토와 와 세츠나의 관계가 파탄날거라는 것을 암시하는 부분등
분명 내용이 좀 루즈해지거나 길어지더라도 꼭 필요했던 부분인대

이런거 다 짤라먹고 진행을하니 킹덤오브헤븐 극장판 보는느낌임
2020-12-11 14:15:15
추천0
유영원
하 진짜... 많다 ㅋㅋㅋ
2쿨밖에 확정 못받은 게 한이네
2020-12-11 18:54:4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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