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치카 과거가 나왔네요.
어렸을때부터 주위의 기대와 압박으로 한계에 몰릴 정도로 피아노만 치고 있었는데 카구야가 피아노 그만치라고 하니 심하다고 생각했지만 동시에 가장 원했던 말이라 바로 그만두게 되었네요.
그리고 카구야에게 게임을 걸고 친구가 되었다고 밝혀지고요.
카구야도 치카를 특별취급하고 있었다는 게 밝혀지고 치카도 카구야가 미유키랑 사귀고 있었고 그런 일까지 했다는 거에 놀라긴 했지만 둘의 관계를 축복하면서 이번화는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