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포함)웹연재 5장 보고있는데..
5장은 4장에 비해서 금방 끝날 것 같은 느낌임. 나무위키랑 내용 대조해봤을때.. 5장 대부분의 내용이 초반에 다 나오는걸 봐선..
뭐 몇편까지 있나도 모르지만..
4장은 잘 정리해두신 분이 있어서 진짜 행복하게 다 보고나서 5장 읽고있는데
시로밀크님 번역 12화까지..
읽다가 다시한번 라인하르트에 놀람
고아(마법을 신호탄처럼)를 하늘로 쏘아올리면 도시 어디에 있던 5초안에 간다고 말함..ㄷㄷ..
베아트리스의 징검문을 제외하고 이런형태의 이동이 가능한 유일한 인물이 아닐까..
추가로,
리제로 전체를 통틀어 4장 중반까지는 에밀리아 = 사테라 느낌이었는데,
후반부로 읽어갈수록 스바루 + 사테라 = 에밀리아라는 느낌임.
1. 에밀리아의 엄마는 마녀. 그것도 우울의 마녀나 다른 7대악 마녀들이 알정도로 위대한 마녀.
그리고 분노의 마녀가 에밀리아를 대할 얼굴이 없다며 피하는 모습을 봐선 표정관리를 할 수 없는 대상. 또는 그 자식.
2. 팩의 정체, 아버지 아버지 했었는데 살짝 나온 과거 이야기만을 봤을때 진짜 아버지라는 느낌임.
거기에 계약으로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상태.
스바루 = 평행세계설이 존재하는 만큼 과거의 스바루가 계약을 통해 정령이 되었다.라고도 생각이 가능하다고봄.
3. 이상한점은 포르투나의 존재인데, 눈매가 나쁘다는 언급이 자주 나오는 것으로보아 친남매가 아니라 의남매일 가능성도.
굳이 그걸 자꾸 언급하는 이유가 피가 아닌 다른것으로 엮인 가족이기 때문에 그런 유대감을 가지려는 행위일지도..라고 생각함
스바루 = 삼백안(양 눈이 째져서 올라간눈)
4. 이상한점 2, 4장 중간에 에밀리아가 미래를 보는 부분에서 에밀리아가 어떤것도 느낄 수 없고 볼 수 없는 상태가 잠깐 되는데, 그게
사테라나 질투의 마녀의 모습(얼굴에 검은 안개가 낀 모습)을 연상케함.
이건 사테라 = 에밀리아설이라고 봐야하는데 여기서는 조금 다른 이야기로 생각해볼 수도 있다고봄.
제 3의 가설로 사테라 = 에밀리아 <> 질투의 마녀
사테라와 에밀리아는 동일인물이고 질투의 마녀가 에밀리아의 엄마. 라고하는 설..
뭐 어디까지나 모두 가설이고 혼자하는 망상임.
작가가 그렇게 유도하는 느낌도 있고..
+리제로 작품 자체의 컨셉이 사랑이라는데, 극단적인 광기어린 사랑이 컨셉인가.. 다시한번 생각함.
작품내에서 다루는 사랑의 형태가 모두.. 압도적인 숫자로 광기에 가까운 사랑임..사랑의 변질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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