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하성에는 10강급의 숨은 강자가 더 있다?
이번화를 보니 하성내에서 10강급의 숨은강자가 또 있을것 같네요
정확히는 김용성쪽에 10강급의 강자가 있을듯..
김태훈이 이번화에서 백도찬의 능력을 시험하는 자리에 원로들은 자신들의 최고 무기를 세우진 않았다고 했는데
하성의 경우에는 청소부인 신태진이 백도찬을 시험하는 자리에 나왔죠
결국 신태진 위에 강자가 최소 한명이상 있었다는 뜻이 됩니다. (류지학 제외)
류지학은 백도찬이 캐슬에 들어온 뒤에나 유입되었으니까요.
10강급의 강자가 그냥 소리없이 사라졌을것 같진않고 김용성이 은퇴하면서 같이 뒤로 빠졌다고 생각이 들고
김용성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복병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내용은 오비서가 제공하는 정보망에서 언급될 수 있겠네요
이번화에 작가님이 이것저것 떡밥을 던져놓았습니다.
김태훈이 말하는 약점도 뭘지 궁금하고, 회암시에 도착한 구스타프를 또 어떤식으로 풀어나갈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