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77화 후기
작은 성의면 된다는 말에 때릴 생각을 하지만 이번에만 속아주자며 지금 가지고 있는 전재산인 1골드를 줍니다.
잠의 현자는 이걸로 넘어가고 둘중 하나만 만들라며 아메토리스에게 피림을 도우라고 합니다.
아메토리스는 임시계약을 하는데 피림은 부끄러워 하고 저 사람은 피림이 아니라며 부정하려 합니다.
죄송하다는 피림의 말에 아메토리스는 자신이 잘생겨서 그렇다고 하는데 잠시전에 잠의 현자랑 한 대화를 보면 세실만이 자신의 진짜모습을 알고 있다고 하네요.
뭘 만들꺼냐는 아메토리스의 질문에 이미 용의 눈물로 베개로 만들고 있었다고 하니 드래곤을 사냥했냐고 놀라고 피림의 설명을 듣고 피림이 찾던 꿈덩어리를 줍니다.
하지만 자신이라면 좀더 좋은 걸로 만들꺼라며 꿈 거인을 쓰러뜨려 최상급 꿈덩어리를 사용해 만들어보라고 제안합니다.
큰 꿈덩어리에게 파이어를 사용하지만 통하지 않고 아메토리스는 이런 피림을 구해주면서 동시에 실망하게 됩니다.
피림이 아메토리스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나오는데 아메토리스는 부정하지만 피림이 오징어를 상상하는 걸 보면 오징어랑 닮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세실과 무슨 관계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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