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167화 후기
코볼트들이 숲일족을 싫어한 건 숲일족이 왕국을 배신하고 인간들 편에 섰기 때문이네요.
살아남은 코볼트들이 천공섬에 정착하게 된 거고요.
숲일족인 테일이 왕위쟁탈전에 참여할 수 있는 건 코볼트 대장군인 크로누스가 부탁했기 때문이며 그는 숲일족이라 왕위쟁탈전에 참여할 수 없었지만
지금의 왕의 신하로 왕위쟁탈전에 참여할 수 있었고 이걸 계기로 숲일족도 참여할 수 있도록 손을 썼네요.
크로누스는 결승전에 대해 알려줍니다.
다음날 결승전은 크리스탈을 옮기는 건데 세아는 자기가 해봐서 안다고 했는데 막상 크리스탈이 너무 커서 당황하네요.
크로누스가 경고한 게 이거라는 걸 알게 된 세아를 기습하려 하고요.
결승전 중간에 피림이 상대편에게 베개로 때렸지만 잠들지 않는데 과연 어떻게 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