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인건
세계관의 떡밥이 풀리는건 좋은데
풀릴수록 싸움의 무대가 너무 압도적이고 크다는것이죠 아
사실상 호랑이 형님은
겨우 호랑이 한마리를 이용하기 위해서 싸우게 된 것이 시작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하찮은 싸움인데 거의 뭐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급이였죠
싸우는 짐승들이 평범한 짐승들 중
최강자들이였긴한데..
흰산의 일족이 백호인것도 밝혀졌고
이젠 범따위가 비빌 레벨이 아니죠
압카는 백호중에서도 무커 같은 존재인데
암만 강해도 범따위가 어떻게 압카와 그 세력들에게
아랑사를 지킬수있는지 애초에
압카가 모든걸 바로잡는게 해피엔딩 아닌가
싶기도하고 최종보스는 또 흰눈썹이라고하고
뭐 어찌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