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지는 강할수 밖에 없죠, 대사에 나옴

패리스톤이 선거편 처음에 십이지가 모두 모여 있을대

이런 대사가 있었죠

네테로 전회장은 너무 강했어요,

그런 까닭에 약자의 마음을 알지 못했죠

그건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에요

(패리스톤 자체도 트리플헌터니.. 당연히 졸 쎌거임)

저말을 돌려 말하면

당시 모여있던 12지 또한 개별 적으로도

무력도 무력이지만, 단순히  무력 만이 쎄다기 보단,  어떤 식으로든 그 분야에 달인이라는 얘기 겠죠?

츄잉 헌터갤의 몇분께서

레오리오가 12지 되었다고, 십이지 전체를  무시하는 경향의 발언을 하시던데

 어쨌든 레오리오의 12지 발탁은 분명한 명분이 있었고,

헌터 초반 설정에도 레오리오는 감이 좋은 히소카가 주목하는, 재능 좋은 강자 였습니다.

넨의 깨우침도 굉장히 빠른 편이였고요

애초에 토가시가 초반부터 등장한 서브 준 주인공을 약하게 설정해 놓을리도 만무하죠..

크라피카 역시 무지막지한 제약과, 빨간눈 버프가 있지만,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의 강자란건 사실이니..

이렇든 십이지는 강할수 밖에 없습니다.. 대놓고 초반에 패리스톤이 발언한 대사가 그걸 증명하고죠..

하긴 따지고 보면 12지 저평가는 히소카의 감정 떡밥이 제일 크게 기여한거 같긴 하지만..

히소카야 모 ㅡㅡ:  감이 굉장히 좋긴 하지만,  네테로의 강함도 못알아챈 얼간? 이 인것도 사실..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