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가 왜 안나오는지 연구 좀 해보자

그놈의 드퀘드퀘..

사람이 안질리고 같은 게임을 몇년씩 하는 경우가 있나??

즉 이제는 드퀘 말고 다른 이유일듯....

아예 휴재 오래하는걸 팬들이 싫어하면서도 또 재미있어하니

마치 장기 휴재가 토가시만의 독특한 상징처럼 되었달까?

즉 처음에 맺은 계약에 의해서 편집자나 출판사에서도

다른 만화가는 다 마감기일 지켜라고 들볶아도 오직

토가시에게만은 연재를 강요하지 못하는 상태자나..

바로 그거지..

다른 만화가들은 전부 마감기일 지키느라 등골 빠지는데

토가시 혼자만은 마치 하늘 위의 존재같이 예외로 대접 받는..

마치 뭔가 있어보이는 그런 느낌이 나지..

이제는 토가시가 그것을 즐기는 것일지도.. 

즉 장기연재를 마치 자신의 컨셉같은 것처럼 잡은거 아닐까?

즉 소재가 바닥났던지..
돈 많이 벌어서 걍 그리기 싫던지..
아니면 다른 새로운 취미활동에 몰두하고 있던지..
그도 아니면 말한대로 장기휴재를 아예 컨셉으로 잡은건지..

즉 정리하자면..

1)소재가 바닥나서 앞으로 더이상 어떻게 이야기를 진행 해나가야 할지를 모르겠던지
 

2)아니면 돈 이미 엄청 많이 벌어서 걍 더이상은 일하기(그리기) 싫던지
 

3)그도 아니면 여전히 드퀘나, 혹은 다른 새로운 취미활동에 몰두하고 있던지
 

4)혹은 장기휴재를 아예 자신의 상징이자 일종의 컨셉으로 잡은건지

(팬들이 장기휴재 하는 토가시 원망하면서도 또한 재미있어함)

위 4가지 외에도 혹시 이유 짐작가는거에 대해서 다른 의견 있으신가요..?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