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주인공 4인방중에서 가장 친구삼기 적당한 놈은 레오리오인 것 같네요
단행본 정주행하다가 문득 든 생각.
키르아는 겉으로는 멀쩡하고 귀여운 소년처럼 보여도 암살집안 출신의 소년인데다가 가만히 살펴보면 살인을 아무렇지도 않게하는 살인귀이며, 곤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크라피카도 겉을 가만히 들여다보면..복수에 미친 귀신에 가까운 멘탈이죠.
레오리오가 현실에서 친구삼기에는 가장 적당한듯 하네요. 의리도 있고 성격도 털털하고 사실 주변에 괴물들이 워낙 많아서 그렇지 적어도 길거리 불량배는 순삭할 수 있을정도로 강하지..그리고 결정적으로 의사 전직 예정남(?)
......
그와 반대로 히소카와는 연관되기도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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