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감상
시카쿠는 영격형인듯.
방출형 형태의 넨능력이나 사물을 카드화해서 수집, 사용가능한거 같음
할켄부르크 각성이 뭘 의미한건지 모르겠는데, 분명 전에 넨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달라는 명령으로 보아 전혀 넨을 몰랐던 상태인거 같은데
순식간에 자신의 능력을 사용한걸로 보아 넨을 습득, 깨우치는데 뭔가 엄청 빠른
다른 방법이 있는듯함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인데, 상상력 동원하자면 넨수와 소통이 되서
넨수가 능력을 알려줬다는거가 그나마 자기 능력에 대한 습득속도에 대해 가능 납득됨)
왕이 자신도 의식의 일부고 끝날때까지 죽을수도 없다고 한걸로 보아 빈 관의 숫자중에
한자리는 왕이 안치되지 않을까? (문제는 이렇게 해석하면 전에 2왕자가 왕에게 계승전 결과는
사망으로 해달라고 했을때 왕이 승자가 해석하기 나름이다 라는 말이 거짓이라는 점.
혹은, 관의 자리가 몇개 비워져도 괜찮다면 왕 또는 다른 왕자도 살수 있을 가망성이 있음 근데
전자가 맞는듯함)
사레사레가 죽었지만 전에 말했던 준비한 뭔가는 다른 누군가에 의해 촉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우연히 혹은 왕비에 의해 사건이 터지고 그걸로 인해 하위왕자들의 밑층으로 대탈출이 시작될거라 봄
일단 이정도
아 그리고 시카쿠 잘보면 할켄 옆에서 제물로 쓰라진 부하 령이 시카쿠 옆에 붙어있는걸로 봐서
부하의 영혼을 적에게 쏴서 강제로 자기부하 영혼을 밀어넣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