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재밌네요 ㅎㅎ

배경 퀄리티도 좋고 (어시분들 ㄳㄳ)

할켄도 멋있고 (본인에게 헤드샷 날릴 줄이야. 근데 이건 좀 위험한 도박인 듯)

나스비도 음...왕이 될 만 했고

뻘글이지만 할켄 능력 누구한테 쓰느냐에 따라 -> 잘생겨짐 ^오^ -> 혹은 못생겨질 수도 ^오^...

(정신- 혹은 영혼이 옮겨갔다는 전제 하에. '육체를 제물로'라고 했으니 영혼은 살아남을 것 같죠?)

할켄 얼굴 시커멓게 나온 씬도 굿bb

그리고 무엇보다 크라피카가!!!

오랜만에 나온데다가!!!!

미모가 한층 빛나는군요^^^^^ << ㅈㅅ 콩깍지가 1n년째 안 벗겨짐

앞으로도 이렇게만 그려주면 소원이 없겠네^^^^^

마지막 대사는 복선이 아닌가 좀 걱정이지만요 ㅎ..

사레사레는 혹시 수호넨수가 프레테더 감화시킬까 했더니 허무하게 가버렸군요 ㅋㅋ ㅡㅡ

아니 그래서 세상을 어떻게 바꾸려고 했단 거야..설마 맥거핀 ㅠㅠ

B.W.호 탑승하고 초반에는 시간이 엄청 느리게 가서 암흑대륙은 언제 갈까 싶었는데 그래도 진도 팍팍 나가서 드디어 만찬회 시작 +_+ 앞으로도 스피디하게 전개되면 좋겠습니다ㅎㅎ

만찬회에서 드디어 크라피카랑 4왕자 조우하게 될까나

하 일주일은 또 어떻게 기다리죠 ㅎㅎ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