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개선에 대한 개인적인 넋두리입니다.
오늘도 개선작업을 해보고 앞으로를 많이 생각을 해봤습니다.
계속 마음에 걸리는것은 과거의 작업물의 개선들이 앞으로를 너무 발목을 잡는듯 하여 막막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작품 캐활부터 던전까지 어디하나 개선하는것이 너무나도 어려운 상태입니다. 스스로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밸런스 조절을 해야하는것인데 혼자서 아이디어를 내어 바꾸려하니 어긋남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계속 조정을 해야하고 누군 마음에 들고 누구는 마음에 들지 않으니 저도 이걸 바꾸는게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디비 관련 작업도 계속 밀리고 있고 여러가지로 진퇴양난인 것 같습니다.
좀 더 최선의 선택을 해야겠지만 아무래도 최대한 단순화를 하고 메뉴를 줄이고 소소한 목표와 즐거움으로 가닥을 잡고 디비를 더 풍요롭게 하는것에 포인트를 잡아가려고 합니다.
작업 순서의 경우에는 밸런스 조절이나 작업자체가 단순화가 아닌 복잡화가 된다고 느끼는 경우 넘기고 단순화가 할 방법을 찾기전까지는 보류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로 인해 누군가는 분명 실망하시고 비난하실수 있겠지만 먼 미래를 위한 선택임을 부디 이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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